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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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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니고
할머니의 아들입니다
 
지독히도 자손번식을 하지않던 손사장님의 할머니급 만주사화에서
늦동이로 밑둥에 달린아이를 떼어 냈는데
지 엄마를 닮아가려는지
새끼도 치기전에 꽃부터...
(너무 오랜만에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사진이 좀 거시기 합니다)

댓글목록

할머니가 아기를 낳았으니 자식이 애늙은이가 되어서...ㅋ
꽃귀한 가을에 만개하였으니 보기 좋습니다.
우와 !
쬐끔하던.. 그녀석이 벌써 조롷게 크다니..
꽃도 피웠으니.. 놀랐습니다.
식솔은 못 늘리드래도 1년에 3번이상 꽃을 피우는데는 자신이 있을겁니다.

그러나저러나  이 할머니는 잘 계시는지..
내일 토요일날  관심을 갖고 살펴 주고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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