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과 함께했던 1년여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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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오빠 권유로 시작한 풍란이 어언 1년여를, 분도 백여분을 넘었읍니다.
온갖 시행착오를 격으며 때론 속상해도 하며 푹 빠져 지내 온 시간이었지만
아직은 참 잘했다 생각됩니다.
그동안 이끌어주신 한국풍란회 신원장님, 손사장님을 비롯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풍란을 시작하며 제대로 된 명영품이라고 처음으로 구입한 금광금입니다.
겨우 금꽝금을 면한 무지도 있는 수수한 금광금이지만 제겐 의미있는 난 입니다.
한촉도 안띠고 끝까지 같이 갈랍니다.(ㅋ 띨만한 눔도 없읍니다요.)
교정봉 있는채로 올려 죄송합니다~
아래 : 06년 8월
이계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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