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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금강 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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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옥으로 인해서 흔하디 흔한 난이 된 거이 옥금강 호반이 아닌가 싶습니다.
 
구옥을 만든 농장에서 나온 것은 아니고..
뿌리는 루비근이지만 구옥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잎 싸이즈가 구옥보다는 훨씬 커질 것으로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우짜둔둥.. 앞으로 몇 년 동안은 이 녀석 지켜보는 재미로 살 것 같습니다요.^^
 
아, 저거이 저래 어려 보여도 병에서 나온지 3년이 넘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서야.. 여느 난과 비슷한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고요.

댓글목록

은련화님 구옥보다 수량이 많다고 인기가 없는 것은 아니지요.
삐리한 구옥보다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옥금강의 변이가 요즘은 좀 흔하더군요. 제가 바라는 것은...
이왕이면 부가 완전히 산형으로 꺾이고 꽃도 기화내지 색화가 피면~~~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
에구구, 청송님.. 
다시 한 번 잘 읽어 보시믄 아시겠지만
수량의 문제를 말씀드린 거이가 아니라..
보여지는 예의 차이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구옥은 촉수가 많아도 싸이즈면서 작고 앙증맞은 느낌이 있고
이거이는 뿌리와 축.. 현재 어린 잎의 비배관계를 보아서는
구옥 보다는 싸이즈가 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거이지요. ^^

지난번 처럼 운제 한 번.. 집합~~ 안 하십니까요.?
ㅋㅋㅋ 예에 대해서 말씀하셨다구요. 제가 원래 별명이 혼수상태 아닙니까.
천엽은 이쁜데, 그 뒤가 문제네요. 엄청 클 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크기로 말씀드리면 구옥은 삐약이고 이 넘은 엄마(?) 정도

집합이라 집합... 집합에는 합집합, 교집합, 선착순, 부분집합 등 다양한데...
요즘 저도 눈치를 보고 사는 처지라, 말씀이 조심스러워 지네요.
은련화님이 운을 띄웠으니 언제든 OK라는 말씀인데... --- 일단 접수합니다.
일정과 장소가 정해지면 벼락을 한번 치겠습니다. ^^
옥금강 사이즈로 커진 상태에서
천엽이 저렇게 노랗게 올라오고
뿌리까지 루비근이면
완존히 죽음이겠습니다.
넘 이쁨니다.
하하하, 이자 우덜끼리 못 나눌 말이 머이가 있겠는지요.
지는 삐짐 같은 거 하고는 거리가 머니께
마음 가시는 대로, 보이는 대로 솔직하게 다 쓰셔도 됩니다요.

다만 서오능 가서 뵐 때..
손*헌님, 이*주님, 구***.. 김*태님 처럼 .. 놀리지만 않으시면 됩니다요.
어케 그리들 놀리는지..
그라지 않아도 이짝 동네에서는 마이 묵는다고 회비 두 배로 내라꼬 구박인디..
구옥과 같은 타입으로 보입니다.
구옥은 크기는 옥금강과 같고 신엽이 급소멸과 늦소멸 등이 있는데 옥금강 호와 마찬가지로 엽성은 다양하게 나와서 아마 엽성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명명될 다능성이 있습니다.
성장이 늦은 것은 병에서 나올때 어린 개체로 나왔고 루비근이라 뿌리가 짧아서 탄력을 받는데 어렵움이 있었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전에 풍란에 강경주사장님께서 소개시켜준 신농, 김원태님께서 소개시켜주셨던 관옥, 그리고 부산의 구옥,,,
이것들 말고도 비슷한것들이 좀 있나보네요...어떠한 모습으로 커줄지 기대가 되네요...
멋진개체로 고정되길 바라겠습니다...ㅎ
신농과 구옥은 옥금강 묘에서 나온 것으로 알고 있고
김원태님께서 소개해주신 관옥은 옥휘에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요.
옥휘도 옥금강에서 나온품종아닌가요...
본적은 없는데 옥자가 들어가서...ㅎㅎ
우짜든 관옥이 소개에는 옥금강으로 나와서용...^^
은련화님 점심 맛있게 드셔요,,,,ㅎㅎ
역시 호반에 루비근이면 명품대열에 서는게 당연하지요.
여기에 옥금강이라하믄 엽성으로나 덩치로나 한인물 할긴데
은옥님이 이녀석에게 자꾸 구박을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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