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鶴雛(학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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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22일 청국에서 입양한 백학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또올의 배양 실력이 아무리
형편 없어 쥬니오빠 수준이라 할지라도 너무한 것 아닙니까?
거의 4년동안 한 쪽 잎 길이가 5cm도 안되다니.
키 크는 비결이 없을까 생각 하던차 또올 성장기에
하숙집에서 즐겨 먹던 콩나물 국물도 부어 봤습니다.
안 됩디다.
별 짓 다해도 쥬니 오빠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군요.
결국 유전적 이유 즉 품종, 쉬운 말로 씨앗이 다르구나
이리 생각했습니다.
마침 진흙빛 즈이 엄마 발가락보다 이쁜 누비색 발가락을
갖는 병아리들이 몇마리 태어 났기에 별도로 분리하여
학추로 부르자 이리 결단을 내렸습니다.
아래 봉추를 보고 입맛 다신 분들 혹시 생각 있으면 굽거나
찝시다.
몇 마리 됭께.
좀 비릴껴.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여서 이래 묵님께서 올리락 내리락 하시니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