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전시관

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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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_profile DO 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 작성일08-02-06 00:08
  3. 조회13,629회
  4. 댓글6건

본문

요즘은 인기가 조금 시든 것 같지만
또올이 풍란에 입문하던 무렵만 해도
상당한 인기와 무게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역시 긴장감 있고 다부진 엽태와
관수시 묻은 물 얼룩 이외에는 일체의
잡티가 없는 청색 일변도가 맘에 듭니다.
 
이름도 멋 있고.
 
*내일쯤 수태갈이 할 예정이오니 수태와 관련하여
 너무 머라카지 마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민경재님의 댓글

no_profile 민경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좋군요
앞뒤로 줄줄이 새끼들도 거느리고
올 한해 잘 먹이면 내년엔 제법 자세가 나오겠습니다.
근데 천엽자릴보니 잎이 많이 짧아져 보입니다...풍란도 뭣좀 먹이시쥐...
명절이라고 돌묵님만 맛난거 드심시롱 풍란은 개 보름쇠듯 걍 넘어가시는가 봅니다. ㅋㅋ
수태야 그냥저냥 요정도는 용서가 됩니다요 ㅋㅋ

지명님의 댓글

no_profile 지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단정한 자태에 신아들도 많아 푸짐합니다
ㅋㅋ~정말 뿌리표면까지도 청색 일변돕니다?~~

선배님, 즐거운 명절 보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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