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전시관

흑송

페이지 정보

본문

백송이라 하면 한마디 들을 것 같고.
차라리 흑송이라 할랍니다.
 
모촉은 길 떠나버리고 자촉만 두개 남았는데
신녀님 백송을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원젠가, 혹시 하는 생각으로 키워 볼랍니다.
그런 것이 한 두개가 아니라 심신이 조금 버겁지만.

댓글목록

하여간에 묵님의 게시물을 읽으면
한 게시물 당 한 번은 웃게 됩니다요.
그 때마다 참으로 귀한 재주를 지니셨다는 생각도 들고요.
말씀처럼 심신이 조금 버거우시겠지만
그랴도 시간이 좀 지나믄 뭐이가 되어도 되겠지요..
옥향로 처럼 말이지요.
백송이 흑송이 되지는 않은 것 같고 청송으로 가나요.
새해에는 난복을 많이 받으시어 이 흑송이 다시 백송이 되기를 기원드리며 항상 건강 유지하시어 한풍련에 웃음을 계속 선사하여 주시기를....^^

풍란전시관

Total 853건28 페이지
풍란전시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29 왠지 포스가 느껴져서. 댓글 2 no_profile DO 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2-13 12623
528 수해 댓글 6 no_profile DO 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2-06 13093
527 홍녹보.... 댓글 3 no_profile 물주기반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1-19 13919
526 1년이란 시간이... 댓글 6 no_profile 늘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1-15 13926
525 1년이란 시간이... 댓글 4 no_profile 늘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1-15 12866
524 아마미 자묵 댓글 7 no_profile 장보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1-15 13313
523 뙷장 심기 댓글 15 no_profile 민경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1-13 13084
522 도장 댓글 10 no_profile 트래지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1-12 13275
521 고수님댁에서 자라던 녀석을... 댓글 7 no_profile 물주기반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1-05 12680
520 아마미호입니다. 댓글 13 no_profile 피고지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30 12787
519 흑금강입니다. 댓글 6 no_profile 피고지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28 12395
열람중 흑송 댓글 9 no_profile DO 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28 12827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