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쟈게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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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쟈게 비싸게 구했습니다.
5년 전에 경매로.
무쟈게 싸게 구했다고 남들이 그랬습니다.
그 때는.
무쟈게 싸졌습니다.
지금은.
마당에 가면 배추닢 한 두장으로 얼마던지(장담 못함)
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같은 날 에컨 없는 분 혹 계시면 냉면 대신
천재 꽃으로 눈이라도 식히시길.
윗도리는 쓸만한데,
천재 아닙니까?
아랫도리가 션찮습니다.
뵈드리기 민망하여 상단만 찍었습니다.
은옥님도 계시고
모처럼 물매화님도 계시더만요.
김승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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