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전시관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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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고마우신 여러분들의 사랑을 뒤로하고 머나먼 미국까지 풍란을 갖고 온 후로...
이제... 일년이 되어가는 시점에...
기대하지도 않은 꽃들이 망울을 터뜨려 기쁨을 배로 주고 있습니다
한풍련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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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난을 보며 기쁨을 느낄때마다 감사하는 마음도 함께 느끼게 됩니다
처음 만난 제게 아깝다 않으시고 선뜻 떼어내어 건네주신 그 손길...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 사진으로나마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7월말에 나가 뵙게되면 식사 대접이라도 한번 할수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까지 가느라 힘들었을텐데 잘 키우셨군요
얼마나 정성을 쏟았을 지 상상이 되네요
큰 박수보냅니다 짝!짝!짝!
안녕하세요?
가림님이 주신 수태옷 입고 쑥쑥 잘 자라주니....
저야... 별로 한것도 없이 칭찬만 듣습니다
지난 겨울엔 사정이 생겨 못 나갔습니다만...
말일경엔 만나뵙고 싶습니다....
저도 저희 집에서 처음으로 풍란 꽃을 피우고
굉장히 감동을 받은 일이 있는데..
코코님께서도 얼마나 기분 좋으실까.. 짐작해 봅니다.
행복 그 자체라는 말... 이얼 때 사용해도 되겠지요.
"행복" 그 자체란말...
맞습니다... 맞고요...
감동을 저만 받는것이 아니라 함께 사시는 8순 노모께서도 함께...
기쁨을 배로 느끼고 있습니다요~~
^^ 축하 드립니다 ^^
koko님 어떻게 갖고 들어 가셨나요
물 건너 갈 일이 있을 때 나도 풍란 몇 촉을
가지고 가고 싶어서요
축하합니다.
풍란 안지 일년만에 꽃을 피워내시다니
대단한 실력입니다.

미국에 계시기 망정이지 국내에 계셨더라면
은옥신녀 바짝 긴장할 뻔 했습니다.
기쁨... 표현이 안 됩니다
출근할때 들다보고...
퇴근하면 들다보고...
엄니께선 " 너 그러다 다~닳아지겄다" 하십니다
닳아진다해도 굳세게 들다 볼겁니다
그렇게 들여다보니 꽃망울 생길때 금방 알고 더 들여다 보게되어
어머님 말씀대로... 눈알이 빠질뻔 했습니다... ^8^
무지 축하드립니다.
산모 꽃은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코코님의 배양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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