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러요(이름도+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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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짝 저짝에 독립적으로 올린적 있습니다.
한 때 섬나라 키작은 애들이 우리 나라 야생란을
초토화 시켰던 것처럼 우덜이 중국 야생란 밭을
망가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게끔 하는
아주 아주 작은 그러나 디게 이쁜 난입니다.
빨간 것은 태국 여행 다녀온 난원 사장님들이
가끔 몇개씩 구해오는 것 같더군요.
그런 것으로 볼 때 아마도 산지는 중국 운남성
아닌가 생각 됩니다.
운남성 곤명 지역과 베트남 태국 버마 등은
국경선을 맞대고 있어 동종의 식물을 공유하고
있다고 추정 되니까요.
그 거 알면 뭐합니까?
이름도 성도 모르니 모르긴 마찬가지지요.
그래서 저는 임시방편으로 虎쭈구리, 홍쭈구리 그
렇게 부릅니다.
어쭈구리는 아니고.
<참고로 말씀 드려 아직은 아주 가지는 않고
겨우 목숨만 붙어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맨날 죽이는 독한 사람 아니라니까요.>
청송님의 댓글
청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상단은 풍천(?) ----- 땡! ^^;
하단의 놈은 Schoenorchis fragrans 아닌가요??? 많이 닮았지요...
사진을 붙여 볼라고 해도 안되네요. 이거이 개선해야 겠습니다. ㅎㅎㅎ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