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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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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나 백화점 시식코너가면 소율이가 제일 먼저 찾는게 묵종류입니다
도토리묵 메밀묵 또 청포묵등...
그야말로 묵코너를 묵사발로 만드는 어린 묵보아가씨입니다
 
32개월짜리 애기가 뭔 묵을 글케나 좋아 하는지 사람들이 이쁘다 하면서도
이상한?눈으로 쳐다보며 아주 재밌어 하더군요 후후후~
 
넘 억지인가요? 아니 넘 썰렁한가유?
 

댓글목록

河志님의 댓글

河志
묵을 좋아하면 묵보가 되는군요,
귀여운 묵보아가씨 손에있는 묵도 빨리 묵어요.ㅎㅎㅎ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하하하, 저는 지금 이 나이에도 묵을 먹을 줄 몰라서
가급적이면 묵은 잘 안 묵는 편인디
소율이처럼 이뻐지려믄 묵을 잘 묵어야 하나 봅니다.
그란디 그 사이에 소율이가 음청 많이 컸습니다.
드레스 입고 어린 모습으로 사진 찍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많이 묵고 이쁘게 자라렴. ㅎㅎ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아니 벌써..
소율이가 저렇게  몰라보게 컸습니까?
이쁘게 자랐네요.

가리미님..
손주보는 맛에 세월 가는것 잊어 버리겠습니다.

장보고님의 댓글

장보고
이쁨니다 넘이쁘네요

묵이라하여 왔더니 묵보다더 이쁜묵이 ㅎㅎㅎ

손에든것은 백호~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은날 되세요~^&^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
이쁘다.
너무 이쁘당~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솔직히 구대보다는 쬐금 더 이쁘당~

지명님의 댓글

지명
우와!~ 확실히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라는군요!~
가림님, 문득  오랜 옛날을 돌이켜 보니~ 아마 외할머니 사랑이 가장 기억이 나는것 같습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강보에 있던 아가야가 많이도 커부럿네요..ㅎ
들고 있는 것은 쌀과자인상 싶은디...

권오준님의 댓글

권오준
손톱은 루비네요^^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
정말 이쁘네요^*^

흑산 김근문님의 댓글

흑산 김근문
묵 많이 먹고 잘 커서
이 나라의 기둥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