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치기한 사연.

협찬 경매에 출품한 盆이,

사진과 같이 파손되어 바꿔치기 하였습니다.

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사진 올렸습니다.

( 깨진 한조각은 찾지를 못해서 붙히지 못했습니다.)

이계주 07-01-26 21:26

조금만 손질하면 감쪽같겠습니다.

은련화 07-01-26 22:29

아하, 그랬군요.
평소 하지님을 뵈면 항상 정직하게 살아오신 분이라는 점을 느꼈는데
오늘도 새삼 다시 느낍니다.

풍운아 07-01-26 22:55

오우~~~~~~~가슴아파요~~

구대아빠 07-01-26 23:42

오우~~~~~~~기분좋아요~~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실껴~)

지명 07-01-27 10:22

어어?~ 발바닥이 좀 패였군요!(~파손이라 하기에는 너무 아까워요~)
ㅋㅋ~ 저거라도 주워가고 싶은데... 집이 光州라~~

손시헌 07-01-27 10:30

작품분.. 좋습니다.. 좋구..요.
어느분은 정말 좋겠습니다.

흑산 김근문 07-01-27 16:10

어째 발가락이 저렇게 다쳤대요?

김정현 07-01-27 17:16

멋진 분 이었는데.....한치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은 명품이 저런 배려에서 나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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