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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주슨상께 아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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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주 슨상!
명심보감에 있는 그 말씀.. 몸을 아끼고 멸문의 화를 면하는 데에는 좋은 경구이나
인자는 시대가 바뀌었다고 생각되는디요~~
 
지 같으믄 요래요래 바꿔볼랍니다..
윤허없이 바깠다고 노여워는 마시오소서~~
 
耳 不聽聞 人之非 (귀로는 귀를 세우고 그들의 그릇된 점을 듣지 않으려 하며)
目 不凝視 人之短 (눈은 놈들의 못하는 점을 계속 감시하지 않고 내버려 두며)
口 不忠言 人之過 (입은 되도 안한 자들의 잘못을 꾸짖지도 않으며)
手 不正書 人之誤 (손은 그자들의 틀린 점을 올바르게 지적치 않는다면)
後世 誰稱 君子乎아? (후세에 그 누가 있어 군자라 칭하겠는가?)
 
 
내 비록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있으나 주위의 得氣가 없다면 독선이라는 비판과 고독이 따를 것이나
주위의 도움과 세력이 형성된 異端은 더 이상 이단이 아닌 것은 멀리는 수없이 많이
명멸한 왕조들의 역사와 가까이는 순복음과 통일교를 보면 알 수 있겠지요..
 
힘을 모아서 밉시다.
회장님의 뜻 높은 기치아래 한따까리를 위하여...
 
 
<사진은 지가 이 세상에서 제일로 싫어 하는 족속인데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이가 갈리고 뼈 마디마디가 분기탱천하는 듯 합니다>

댓글목록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
뭔 심오한 뜻이 있긴 있는 것 같은디...

권오준님의 댓글

권오준
양이 늑대를 잡아 먹은것을 투시 하셨나요???

요즘은 세상이 무서워 양도 늑대를 잡아 먹으니 조심해야 겠네요 ㅎㅎㅎ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허걱!
쥬니옵빠! 내가 안그랬어요. ㅋㅋ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개주슨상님은 조거따!~
ㅋㅋ~ 저는 박제 생각만 했습니다
쥬니 오빠~개구리가 뱀도 잡아묵습니다

김상성님의 댓글

김상성
팽귄아빠...
저거이 양의 변이종이요?
아님 늑대의 변이종이요?
글은 읽어보니 알송.. 달송...ㅋㅋ

풍운아님의 댓글

풍운아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양모가 최고죠..
요즘 늑대세계에서 유행하는 최신패션입니다...^^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그라믄 늑대님도 이런 패션을??

노가다님의 댓글

노가다
늑대코를 보니 참 건강해보입니다...ㅎㅎ

牛角님의 댓글

牛角
蘭世가 亂世인 모양입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전여옥 의원의 `폭풍전야`라는 책을 읽고
찢어발길 넘들이 생각나서 한자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