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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화> 표주박은 계속 돌고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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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손님이 바뀌었군요. 두만강 회장님, 김원태님, 가림이 마마, 논네 큰 성님, 남기중님, 하지님,... 동동주 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동동주가 그리워서 은각님은 목천에서 서오능으로 논스톱으로 달려왔습니다.

댓글목록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
  아마도 마른 장작이 화력 자랑한다고 원태님이나 운각님이 말 술 일겁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ㅋㅋㅋ 마른 장작..
그 장작에 불 좀 피와 줘요~~

蘭대님의 댓글

蘭대
  아이고 저거 차땜시 그냥 두고온게 섭했는디 또 불지피네유~~~배아포러~~~

가림님의 댓글

가림
  가림은 우선 샹송님의 표주박에 먼저 뿅했고 두번째 동동주 맛에 그만 반해 석잔이나 마셨댔습니다
저땐 벌써 눈이 게슴츠레해진 상태인듯 하지요? 후후후~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두만강 김정구회장님은..
눈동자가 게슴처리 합니다..요.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ㅎㅎㅎ 또 땡깁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게주슨상!
집단 `게슴처레~ ` 함 더 합시다.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흐~ 지도 또 땡깁니다. 정말 동동주 맛 듁음이었는디.. 

김원태님 말쌈에 동감입니다요.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
  함동회(함평동동주 담합회)가 결성되는 것은 시간 문제로군요.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원태사마님..
시작부터 끝까지 동동주자리를 사수하신것으로 알고있는디..요
이날.. 동동주 몇잔하셨는지...
솔직히 자수하시지요.

눈이 게슴처레 한것이 아니라  감기고 있는데..요.

난그리안님의 댓글

난그리안
  여기서 보니 동동주 그릇이 바닥을 보이는군요. ^^

묵향님의 댓글

묵향
  동동주 맛도 좋히만은 둥그렇게 안아 있은 보는맛이
더 좋아 보임니다 .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그날 좀 먹었습니다. 안주도 훌륭했고요..

워낙 좋은 술이라 머리도 안 아팠고 또 금방 깨길래
집에가서 소주 한병 더 먹고 잤습니다.

게주슨상님! 매일 한되씩 좀 보내주시믄 안될까요?
그리고 파는 데를 갈키주시와요..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 월야주조장 061-323-1003
** 이곳은 술맛을 아는것 외에는 저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관련이 있시야 더 좋을긴데...

왜냐? 게주슨상 이름 달아놓고 외상술로...
안되지~~ 이러다 인생 종친다, 원태야~~

풍돌이님의 댓글

풍돌이
  이 전화번호로 전화 하믄 택배로도 보내 주나요?
차 땜시 딱 한잔만 마신것이 못내 아쉽네요...^ㅎ^
鷄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