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선배님께 다시 인사올립니다^^

한국풍란연합회.. 저랑은 어울리지(?) 않지만 그래도
존경하시는 선배님들이 많으시니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이계주님이 마당쇠(?) 로 계시니 덜 어색합니다
하지만. 풍란계의 전설을 쓰시고 계시는 분들이 다 모여 계시는듯 하여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올립니다^^

올린 사진은 건국전인데요..
한줄호를 풍빠모의 모님이 청주에서 농채하여 주셨습니다
헌데 울집에 와서는 백호 편호로 나오다가 무지로 나오는듯 하더니
편 황호로 후발색을 하는 개체입니다.

고수님들께서 변덕이 심하다고 하시던데..
그래서.. 관심이 더 가는듯합니다..

변화가 무쌍한 서출도가 꾸준한 인기를 누리듯이
건국전 또한 농채에서는 빼놓을수 없는 이유가
바로 변덕스러움 때문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초보 생각해봅니다

어떻게 좋은결과 있겠습니까?

한턱(?) 쏠수 있는 날이 왔음 좋겠습니다^^

난력이 미천한 저는 이렇게 사소한것에서 기쁨을 찾고 있습니다~~


윗사진 작년 11월
아래 사진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