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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과 양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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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모양은 풍란인데 엽성이 약간은 부족한 개체로 꽃은 흰색에서 서서히 분홍색으로 물들었다가 질때쯤 색이 조금 빠집니다.
가칭 : 홍도


위사진은 현재의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작년사진입니다.

댓글목록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
  색화 신품종을 개발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색상이 강렬하지 않아서 바라보노라니 마음이 편해지는것 같습니다.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좋은품종 많이 만들어 주세요.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
  이름하고 딱 어울립니다.

적외선님의 댓글

적외선
  역시 화예품은 양란과의 ,외도가 필수적인 가 봅니다.
앞으로 얼마나 놀라운 꽃들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빛고을님..
신품종 개발에 수고가 많으 십니다.

가칭 홍도라 품종명을 정하신것 같습니다만...
홍도는 우리자생풍란을  대표하는 지역의 명이기에
양란과 교배종의 품종명을 홍도라 부르기에는......
저 개인적 생각으로는 다른이름으로 부르시는것이 어떠 실련지.....

신품종의 멋스러움을 잘 감상했습니다.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
  ㅎㅎ 天桃는 선점 당했으니 紅桃라 했나요?

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예, 참고하겠습니다.
혹, 한국풍란에 색화가 나오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이름을 양도하겠습니다.

난그리안님의 댓글

난그리안
  차분하고 부드러우며 수줍움이 많아 보이는 꽃색감이 좋으네요.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엷은 보리색 꽃 참 예쁘네요...

임종호님의 댓글

임종호
  꽃색감이 참 예쁘네요.

솔뫼님의 댓글

솔뫼
  강렬한 색감보다 아릿함이 ....
마음을 사로잡네요...^^

풀내음님의 댓글

풀내음
  꽃 모양이 힘차보입니다...
홍도라~~~
화려하지 않고...

  도원결의에 참여하는 당당한 모습의 위인들 옷자락이 연상됩니다...

남근일님의 댓글

남근일
  좋은 신풍종, 많이 보여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