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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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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8년동안 옥상에 야금야금 퍼올린 흙들의 무게가 상당하여 고민 끝에 없애기로 했습니다.
사서 고생하느라 지난 무더위속에서 옥상 정리를 하느라고 팔 다리 허리가 무지하게 수고 했습니다.
정리를 얼충 마치니 보기에 산뜻하군요.

댓글목록

적외선님의 댓글

적외선
  저 정도 규모의 취미생활이라면 ... 항상 고된 노동이 수반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수님들 모두가 항상 건강하시고 ... 부지런한 성향을 늘 유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진으로 보기에도 innovation 수준 입니다.

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고생하셨네요.
역시 취미가 다양하네요. 관리할 시간은 나는지 몰라...풍란,춘란,동양란,양란,선인장,화초,새....
님이 허리 아프면 아무도 침맞으로 가지 않는데..ㅋ


난그리안님의 댓글

난그리안
  얼충(얼렁대충) = 할일은 많으시고 빨리는 끝내고 싶으시고...
무더위 속에서 상당한 노동력을 다 쏟으시느라 애 많이 쓰신 흔적이 보입니다.
그래도 화분 하나하나 옮길 때마다 손길 주신 보람이 크시지요??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신원장님..
농장을 오픈할  준비중이십니까
보이는것이 3분의1 수준이니까
전부다 정리 할려면...
허리뿐 아니라 팔 다리 어께까지 골병이 들것 같습니다.
혼자 하시지 마시고.. 알바모임번개를 한번 하시지요.

알바품싹은 마음에 드는것 한가지씩만 주면 될것 같습니다.

노가다님의 댓글

노가다
  아무리 허리가 아프셔도 저 근처에서는
앉으실때 조심하셔야겠습니다...ㅎㅎ

지명님의 댓글

지명
  그래도 동/식물을 사랑하시는 님의 모습에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ㅋㅋ~ 정말 손시헌님 말씀대로 거기서 알바번개를 한 번 하시죠!

DO OL님의 댓글

DO OL
  본인의 팔, 다리, 허리만
아팠다면 취미 맞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 팔, 다리, 허리가
더불어 아팠다면 이미 취미가
아닙니다.

골병의 전조입니다.

골병을 나눌 의향 있습니다.
움직이는 애들 빼고.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
  지 좋아서 혼자 저질러 놓은거라 누구 원망도 못합니다.
9월 한달은 서양란실 꾸미느라 잘 갈거 같군요.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
  원장님
허리가 아프시고도 남겠네요.ㅎ ㅎ ㅎ
우리집 삐리한 춘란들 겨울잠 잘곳이 필요한데
옥상이 좀 넓다 생각하시면 한켠 비워 두세요.ㅎ ㅎ ㅎ
고생하셨습니다.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허리가 더 튼튼해 지실것 같습니다.ㅎㅎㅎ
다음에는 알바 모집하세요.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알바 모집 하실 때 저도 끼워주세요...^^

소금님의 댓글

소금
  누구 탓을 하시겠나요..^^*
취미인것을...^^*
선배님 그래도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운각님의 댓글

운각
  저러시고도
앞으로 수집하실게
아직 너무 많으시다하시니.  원.....참.......

후곡마을님의 댓글

후곡마을
  원장님 허리에는 누가 침 놓지?????

임종호님의 댓글

임종호
  정말 다양한 취미를...부럽습니다.

솔뫼님의 댓글

솔뫼
  자질구레해 보이지만 연륜이 함께하는 화분들.
저 화분들을 어림잡아 볼 때
버린 흙의 양도 짐작이 갑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신만큼
개운함도 그만큼 클 것 같습니다.

늘 바쁨 속에서도 다양한 취미를 살려 가시는
원장님의 정성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짝!짝!짝!

풀내음님의 댓글

풀내음
  신원장님댁 파피오 동산 전경을 구경하고 싶습니다...

남근일님의 댓글

남근일
  농원 못지 않습니다.
춘란에, 풍란에, 양란에, 선인장에,
정말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