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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날픈 아가야에게 용기와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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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갸날픈 생명체가 무사히 자라주기를 기원하는
우리 회원님들의 마음을 기다립니다.

어미가 먼 나라로 떠나면서 남겨 놓은 뻘건넘 세 쌍둥이중
첫찌는 두달 뒤에 둘찌는 서너 날 후 엄마 뒤를 따라 갔습니다.
세상에 나와서 갓 피어보지도 못하고 멀 나라로 떠나간
두넘의 넋을 위로하며  이 막내 한넘이 꼭살아 남기를
강력히 희망합니다.

댓글목록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으미~! 우짜까이~~~
척 보면 성도 이름도 알수 있도록 자라길 바랍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ㅋㅋ~ 일단 애도의 듯을 표시합니다!!  (묵념하고~~)
꽤나 명문가 출신같은데~ 평소 주인님이 너무 착하시고 점잖으신 분이라
그눔이 툭툭 털고 반드시 일어 날겁니다

綠樹님의 댓글

綠樹
  너무 안스러운 광경입니다. 정상으로 회복되길.....
올해 유난히 덥다보니 내도 이것과 비슷하게 모촉이 무너지고
자촉만 남은것이 있습니다.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
  별나게 힘들었던 올여름 무더위에 그집도 일을 치뤘군요.
그나마 뻘겋게 열받은 씨할 종자라도 남아 있어서 다행이네요.
저희집은 빈화분이 3~4개는 되더이다.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무사히 잘자라길 바랍니다...^^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우째 이런일이...
올여름 무더위가  어린 생명을 사정없이 았아가다니..
더위야 빨리가거라
가을아.. 죄없는 어린 이넘을  꼭 구해 주세요.

솔뫼님의 댓글

솔뫼
  그래도 무너져 내린 탑을 지탱하며
마지막 안까님을 하고있는 모촉의 두 팔이
예쁜 빛으로 소생하는 신아에게
생명의 힘을 불어 넣어줄 것 같습니다.
아가의 화려한 탄생을 믿습니다....^^

난그리안님의 댓글

난그리안
  여러님들의 마음이 갸날픈 생명체에게 모아지고 있으니
좋은소식 있을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적외선님의 댓글

적외선
  막내의 특성은 생에 대한 투지가 놀랍도록 강하다는 것 입니다. 아마도 먼저 간 어미와 형제들이 막내에게 반드시 대를 이어가 달라는 부탁과 함께 ... 모든 생명력을 전해주었을 것 입니다. 주인의 각별한 보살핌 속에 ... 다시 세력을 회복하리라고 봅니다.

노가다님의 댓글

노가다
  정성이 있으니 잘 살꺼라 믿습니다...ㅎㅎ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
  죽고 사는거이 지 팔자겠지만 회원님들께서 힘을 팍팍
실어 주셨으니 잘 살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그리 의미 부여를 하지 않지만 그래도 종족 번식 시키느라
무쟈게 애쓰는게 기특하지 않나요? ㅎ ㅎ ㅎ

운각님의 댓글

운각
  하이-아토닉이랑 좀 친해야 할것 같습니다요.
이제부터는 수태도 너무 마르지 않게 관리하여
빨간 녀석이 하루라도 빨리 좀 퍼런 잎이 나오게 하신 후에
겨울이 와야 할낀데........노력 좀 하셔야 겠읍니다.
화이팅 하시길.......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
  운각님 하이아토닉과 어떻게 친해져야 하나요?
일반 농도로 수태가 마르지 않을 정도로 자주 스프레이를
해주면 되는건가요?

임종호님의 댓글

임종호
  하하하 빠~알간것이 참 예뻐보이기는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