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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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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경우도 있더군요
2001년인가 ***회사의 인터넷을 집에 설치했었지요
그리고 3년이 지난 다음에 전화가 한 번 왔었지요
계약기간이 완료되어 요금을 깍아 주겠다고요
제가 평소 불만사항을 말했더니 그냥 끊더군요
며칠전 생각이 나서 전화했지요
요금 좀 깍아 달라고요
그랬더니 깍아 줄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계약해지하고 철거하라고 했습니다
안내원 말씀이 계약연장하면 주는 혜택이 다 없어지니
후회하지마세요 하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주는 혜택도 없으면서 말이지요

다음날 해지하기로 한 ***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현금을 *만원 주고 선물도 주고 요금도 할인해 줄테니
그냥 사용하라고요 그래도 끊었습니다

다른 곳을 알아보니 사용속도도 엄청 빠르고
사은품에, 요금도 저렴하고, 설치비 가입비도 없이
즉시 설치해 준다고 하여 바꿨습니다

오랫동안 인터넷을 사용하셨다면 한번 알아보세요
잠자코 있으면 아무런 혜택도 주지 않고 그냥 지나가니까요
저처럼 손해보면서 살지 마시길..............

오랫동안 사용한 우수 고객이라면
더 잘해줘야 하는 데
오히려 홀대하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씁쓸합니다

댓글목록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
  그런 장사는 망해도 싸요. 풍란 취급 가게도 마찬가지구요.

솔뫼님의 댓글

솔뫼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회사는 견뎌나기 힘든 세상인데
아직도 간이 배 밖에 나온 그런 회사가 있었군요....^^

풀내음님의 댓글

풀내음
  지금은 다른 곳으로 옮겨가면 사은품도주고...심지어 금품도 준답디다...

묵향님의 댓글

묵향
  하하 몰앗더요 논내는 멀 모르는디 일러 주어 감사혀요  내도 함 혀봐야지
손해볼수 없잔으요 혹 여인내 사랑하는 여인내 한티는 즘 손해 보는듣 할수 있지만여 ~~ㅋㅋ

풀내음님의 댓글

풀내음
  묵향님~~~
우짠 여인네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