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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같은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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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 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안에 있는 좋은것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보다 자기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루가 좋아지는지도 다 알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리라는 마음입니다.

ㅡ 좋은생각 中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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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명님의 댓글

지명
  난그리안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난번 양재동에서의 모습(폼)은 멋있었는데 좋은거 건지셨는지요?

묵향님의 댓글

묵향
  잘브고  잘읽으요  근디 지명님 말씁디르요 (품) 멋있다는디 고냥 있으믄 안디는디
함 쓰야 허는거 아닌지요 ~~ㅎㅎ

풍란21님의 댓글

풍란21
  지명님 안녕하시온지요??
양재동에서의 눈감고 있는 모습이요??
눈감았더니 온세상이 까맣더라구요.. 그래서 까만생각을  잠시 했지요. ^^
네... 좋은물건 많이 내놓으셧더라구요..

묵향님께서 왜 아침부터 딴지(?)를 걸어 오실까요??
묵향님 말씀이시라면........언제든지요.. 말씀만 하세욤. ^^

적외선님의 댓글

적외선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한번 되새겨 볼만한 글을  올리셨네요.
양재동에서의 모습은 저도 잘 보았습니다 ^^

운각님의 댓글

운각
  사랑하십시다.
모든,  높고 낮음없이.......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가을에...

綠樹님의 댓글

綠樹
  신박사께서 뒤늦게 철이 드시나......허허허

풍란21님의 댓글

풍란21
  녹수님의 웃음표현이 이 아침을 넉넉하게 만들어 주네요...

적외선님.. 양재동에서 모습 뵙고 반가웠습니다.

높고 낮음없이 오늘을 사랑하면 지나간 어제와 다가올 내일이
모두 소중한 시간으로 다가와 있을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