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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용암이라 부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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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한7~8년 되었나 봅니다.
제가 청해는 너무 고가여서 구입할 엄두도
못내고 사진만 감상하다가 어느날
박원교사장님 농장에서 발견한 바로 이 용암 앞에서
심장이 멎는줄 알았읍니다.
지금은 일본인들에 의해 희청해로 불려지고 있지만
그때 당시에도 엄연히 용암이라는 우리의 이름이 있었읍니다.
이제라도 당당히 우리의 이름을 불러주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바에서주저않고  노크를 하였읍니다.
용암!
당연히 우리가 만든 청해를 뛰어넘는 좋은 품종입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나요?

댓글목록

淸心님의 댓글

淸心
  우리것을 지키는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죠-:))
운각님의 의견에 두 손들어 찬성합니다!!

적외선님의 댓글

적외선
  저도 얼른 난대에 가서 라벨을 바꿔야 하겠습니다.
청해를 닮은 용암이 평범한 엄미에서 나왔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엄미에서 변이된 것이 맞나요?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많은 생각을 하게 하시는 말슴입니다.
등록심의위원회에서도 많은 논의를 해야 쓰겟지만
현재 유통되고 있는 개체에 대한 개명은
우자거나 그 길이 맞는 것 갓은디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풀내음님의 댓글

풀내음
  우리나라에서 용암(龍岩)과 관암(官岩)이 발현된 것은 ...

아마도...

역사적으로도 전무 후무할 일이기에 더욱 의미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