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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옷을 입고... 새화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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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때문에 맞는 화분이 없어 고민하던중...
고운님이 나타나 화분을 맞춰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

새옷을 입고 새화분에 앉으니 모습이 달라보입니다...
역시 옷이 날개.............

화분을 보시면 작가가 어느 분이란걸 다 아실것 같구요......
화분은 내경이 20센치 이구요...

댓글목록

적외선님의 댓글

적외선
  새 분하고 정말 잘 어울립니다. 이런 작품은 아직 풍란을 모르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홍보작품으로 활용하면 최고일 것 같습니다. 시내 큰 건물 로비에 전시하면 모두들 이게 뭐냐고 궁금해 할테니까요 ^^

강미숙님의 댓글

강미숙
  날개를  달아주셨군요
난도 기분 좋아보입니다 
사진보다 실물로 보면 위용이 정말 실감나텐데...

묵향님의 댓글

묵향
  그참 분갈이 슴씨가요 대단 혀요 아그 풀냄시 ~ㅋㅋ

운각님의 댓글

운각
  갸(그우에 풍난이)는
화분 모델인겨여?
금방 벋고 또 갈아 입었구먼여!
모델이가 잘 빠졌구먼여!........ㅋㅋㅋ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천상에 배필입니다.
난도 좋고 그륵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