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대주를 향한 첫걸음

페이지 정보

본문

며칠 전에 모님의 도움으로 세 분으로 분촉되어 자라던
취화전을 합식했습니다.
너무 조여진 상태가 아닌가 맘이 조금 아프지만 ...외견상
전보다 훨씬 격상되어 보입니다.
 

댓글목록

풀내음님의 댓글

풀내음
  적외선님....꿈이 이루어지고 있군요....

실생 묘들을 어려서부터 잘 합식하여 기르면 ...
몇년후에는 뿌리가 엉겨붙고 뭉쳐져서 좋아집니다...

합식하면 좋지 않다고 하는 의견들이 있는데....
아무 의미 없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것도 대주가 되면 풍란 스스로 서로를 밀어내어 분주되기도 하고...
이것을 다시 합하여 심으면 다시 엉겨붙기도 하는데...

지명님의 댓글

지명
  예~~~한다카더라,  뭐뭐한다카더라에 얽매일 필요는 없구요~
취미생활인 만큼 소신컷 하십시오!
듬직하니 좋아보이는 취화전입니다

적외선님의 댓글

적외선
  풀내음님, 지명님 ~ 항상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분들 덕분에 요즘 한창 풍란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수영님의 댓글

이수영
  이쁘게 키우세요
몇년 후면 보기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