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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16만원짜리 금모단(부제: 아직 양심선언을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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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소위 고가를 치러야 구할수 있는 난을 제경우 대부분 작년말부터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봄, 맘에 드는 금모단이 있어 ~ ㅋㅋ 좀 무리를 해서 구입했겠다?  ~~아무래도 조석으로 관심있게 들여다보니 ~ 마눌왈  "그건 얼마 준건데 그리 애정을 쏟으세요?"~~ㅎㅎㅎㅎ 순간~ 고민됨( 160만원이라면 곧이도 안들을뿐더러 **한 마눌의 곧 바로 날아올 직격탄도 두렵고~~그래서  1/10 가격인 16만원이라고 거짓말 해버림~~)  그말을 들은 마눌 2탄~ "조그만게 꽤 비싸네요?"  ㅋㅋ 그래  저 사진의 금모단은 그날 이후 16만원짜리로 전락해 버린겁니다.
~그동안 천엽과, 신아까지도 나왔는데~~~
 
 *또 하나의 걱정: 마눌이 가끔 풍빠모의 석곡방에 들어 오는데 ~~금모단등 비싼 난가 격을 알까봐 걱정됨(ㅋㅋ 그보다 더 비싼걸 구한줄도 모르고~~)

댓글목록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다섯촉짜리 금모단이 된 거 같습니다.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
  J모 사장님도 같은 방법을 쓰시던데요. ㅋㅋㅋ

적외선님의 댓글

적외선
  대부분 지명님 같은 경우인 것 같아요. 어떤 분은 사모님이 친구분에게 그냥 드린 적이 있어서 난리가 나고 사실이 폭로된 사례가 있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ㅎㅎㅎ
지명님도 사모님과 치루어야 할 절차가 남으신 것 같습니다. 괴로워도 발뻣고 잘 수 있는 정신적 안정감이 최고죠!

적외선님의 댓글

적외선
  아~ 지명님의 금모단이 보통 좋은 개체가 아닌  것 같습니다. 비싸지만 가격에 비한다면 ... 상당히 크고 예도 좋습니다. 그런 기회가 오면 누구나 놓치고 싶지 않을겁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유송남님의 댓글

유송남
  지명님 .......
지금 천기 누설을 하신거 아시죠.......
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은 노~코맨트 입니다.......

근데 어찌 아그를 이렇게 많이 한꺼번에 만글렀습니까
비결이라도 있는지요.....한 수 부탁합니다.
 
 
 

솔잎님의 댓글

솔잎
  그런면에서는 모든 분들이 자유롭지 않을겁니다.
저희 집에는 만원짜리 천옥보도 있는걸요....................ㅋㅋ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지명님...
고~~ 아래쪽에 있는 쪼깨만 한넘...
십육마넌의 10분의일인...만육처넌에 주시와요...
그래야 사모님께서 믿으실것 같사옵니다...ㅎㅎㅎㅎ

운각님의 댓글

운각
  ㅎㅎㅎ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 마눌님들께서 하루 이틀 속아 오셨겠어요!
그냥 모른척 넘어 가 주는거지요...
그게  집안의 평화와 안일을 유지하는 길이 아닐까요?ㅎㅎㅎ

지명님의 댓글

지명
  ㅋㅋ 주봉님 ~녜!! 여부가 있겠습니까? 명심하겠사옵니다!
ㅋㅋ 제가 초보인지 난 기르는 재미중 신아나올때가 가장 기쁘더군요!

강미숙님의 댓글

강미숙
  지명님 제경우에 비추어 볼때 운각님 말씀이 진실에 가깝습니다ㅋㅋㅋ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제가 그 배 가격인 32만으로 사 드리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