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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특이해서~(이벤트와 관련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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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중에서 안토시안이 많이 생긴 넘입니다.
어찌 보면 묵처럼 보이기도하고... 이런 넘을 몇 분을 가지고 있는데 일부는 잎장 배면에만 안토시안이 보이고 어떤 것은 잎장 전면에도 산재합니다.
신아 또한 검붉은색으로 출아하고 있어요.
선배님들의 품평을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아, 참 매력적입니다.
전 잎장이 골고루 시커먼스이고 참 독특하게 생겼네요.
잘 보았습니다.

적외선님의 댓글

적외선
  초보가 품평할 입장은 아니지만 ... 느낀 점만 말씀드리면
웬만한 묵 개체보다 훨씬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시커먼스"예 입니다.
이런 예를 갖은 다른 개체들도 갖고 계신 것으로 기억하는데 ...
지역적인 환경의 영향도 작용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적외선님의 댓글

적외선
  은련화님, 오늘도 늦은 시간에 방문하셨군요.
지난번 대상 받으셔서 ... 참여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시지 그러셨어요. 워낙 글을 잘 쓰시는 편이라 ...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

운각님의 댓글

운각
  개인적으루다.....
시커먼스 애호가임니다만....
우리, 시커먼스동아리나 만들까요?ㅎㅎㅎ
잎자태도 좋구요, 특히 축의 볼륨감이 상당합니다.
한번 길러보고싶은 난이군요. 욕심 납니다.

운각님의 댓글

운각
  댁이 천안이시네요!
천안엔 풍란 취미 하시는 분이 거의 없다고 하던데......
반갑습니다.^^
근데, 이벤트 참가는 왜 않으시는지?......

淸心님의 댓글

淸心
  운각님~ 안녕하세요? 저의 본가는 천안이구요~~ 님께선 목천이네요^^
현재 중국 북경에 장기 거주하고 있어요^^ 한국엔 일년에 두번정도 입국합니다.
저 사진과 같은 개체가 좀 있는데 좋으시다면 10월 입국시 전달해 드릴께요-:))
정말 시커먼스 동아리 만들까요...ㅎㅎㅎㅎ

淸心님의 댓글

淸心
  참...이번 이벤트에는 목적에 부합하는 사항이 없어서(아직 초보라서...) 이벤트 참가를 할 수 없어서 아쉽군요^*^

묵향님의 댓글

묵향
  허허 이보시게 운각 인쟈 부니 지금껏 공자 앞에서여 ~~ㅎ
므리드리 품잡앗그만여 시커먼스 품 ~~ㅋ

헌디요 청심께서 전달해 준다는디여 받으믄 내 한티도 분양 좀 부탁 알갓으여 ~~
안주기만 혀봐라 가만두나 봐라 ~~ㅎㅎ

묵향님의 댓글

묵향
  청심게 아래요 기국 허시면 묵향이 청주 풍빠방에 나이가 젤루 많은 넌내 이니가여
시커먼스 부르니가여 알아서 해주믄 그맙다 할기여 ~~
즐감 했그만요 벵기루 오그가믄서 근강 허시기요 즐감 했그만요 .

지명님의 댓글

지명
  ㅋㅋ 청심님,  제가 보기엔 아무래도 묵이지싶습니다  그것도 화려한 묵~~~~
묵은 시커먼스일수록 화려한겁니다.  좋은 난 즐감입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요런거 제법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적외선님의 댓글

적외선
  에이구~ 청심님! 시커먼스 몇 분 가지고 계시다고 ... 부담이 크시겠습니다.
그런데 "요런거"는 어딜 다녀야 볼 수 있을런지요? 엄미농장일까요?

솔잎님의 댓글

솔잎
  튼튼해 보이는 시커먼스입니다.
한번쯤 길러보는것도 좋을듯................^^

강미숙님의 댓글

강미숙
  사람이나 난이나 건강미가 최고입니다

淸心님의 댓글

淸心
  묵향님! 안녕하세요? 멀리서나마 글로서라도 인사드립니다. 청주에 계시나요?
제 고향은 진천인데요~~ 어찌어찌하다보니 천안까지...그러다가 중국까지..ㅎㅎㅎ
위 품종은 축의 몰륨이 너무 좋아서 지인이 배양하던 것을 한번에 모두 분양 받았어요.
전체적으로 일반 아마미보다 엽성이 두텁고 잎 길이가 다소 중단엽으로 축의 볼륨이 상당이 좋아서...
아쉽다면 안토시안이 많이 생기는 개체는 번식이 매우 느려서 대부분 한촉에 신아 하나정도입니다. 이 개체로 탑 쌓기하면 좋을 것 같더군요^^
이러 저러한 생각으로 요런 개체 전체를 옆에 두게 되었내요.
북경에선 난우들 사이에 가칭 "흑표-黑豹"로 불리고 있습니다.
안토시안이 흑표범을 닮았다는 의미로...

귀국시 묵향님께도 전달 되도록 노력 해 보겠습니다.
충청도라서...ㅎㅎㅎㅎ...늘 건강하세요!!

운각님의 댓글

운각
  청심님!
그럼, 일년에 두번밖에 못만납니까?
참으로 아쉽군요.....

"흑표"라...... 딱 알맞은 이름이군요.

앞으로 자주 써 주어야 겠군요.ㅎㅎㅎ

운각님의 댓글

운각
  이러 저러한 생각이 제 생각하고 같을까요?
저 역시 아무도 눈길 조차 주지않는 시커먼스들이 왠지 정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까짓거, 시커먼스 동아리 함 만들죠  뭐........^^
                              ........."흑표범회"......ㅋㅋㅋ

淸心님의 댓글

淸心
  운각님께선  일명 시커먼스, 시뻘건스^^의 좋은 개체를 많이 소장하신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소장한 것들은 대부분 위 사진 정도가 제일 보기 좋은 것이죠.
나머지는 아직 대기 상태(?), 그래도 남들이 거들떠도 안보지만 축의 볼륨이 좋고 엽성이 탄탄해 보이는 건강미가 있어서 제가 소장한 다른 명품보다 좋아하는 개체들입니다.

그리고...한국 입국은 평균 일년에 두번이지만 업무에 따라 자주 입국도 합니다-:))
입국하게 되면 운각님께 한수 가르침을 받겠습니다.

운각님의 댓글

운각
  꼭 만나고 싶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