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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도 없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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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접속자; 회원1, 손님0 .......
해서,.......
지금 농장 밖에는 귀뚜리들의 구애소리가 한창 입니다.
....가을인가 봅니다....벌써......
사나이 마음이 멜랑꼬리해지는......詩나 한소절 읽어보시죠!

- 사 랑 -

이 많은 모든 것을
단지 너를 위해 마련하여 두었다.

시련과,
늘상을 기다리는 인내로
십수년을 감추어둔 내 모든 영혼.

이 많은 것들이
너를 위해 하나 하나씩
정성으로 쓰여질 때,

세상에 둘도없는 기쁨으로
나는 행복했다.

처음만난 그날처럼
하늘에 낮 달이 가물거리는 듯한
의식 속에서도

지금처럼 마음 가득한
너를 그리면서
또 하나의 완성된 영혼을 채우고,

설레임으로
가슴북치는 기다림 속에서
너의 애띠운 미소는
가슴 가득히 지워지지 않았다.

고독함과
그리고 그리움으로 쌓아온
긴 긴 시간들을 인내하며
너를위한 사랑의 시를 그려갈때

나는 진정
가슴 벅차오르게 행복하였다.

가슴으로 깊이 사랑하기 때문에.....

        - 어느 가을날의 일기 중에서 -

여러분! 올 가을,  자식과 남편을 위해서 말 없이
묵묵히 가정을 지키는 우리들의 아내와 어머니를 한번쯤은
되 돌아보고 "사랑한다" 한번 귀에 대고 살며시 속삭여보심이.....
"완전풍란사랑"하십시요.
그리고, "완전한풍련사랑"도 함께... 이 모두가 여러분들 것입니다.

댓글목록

운각님의 댓글

운각
  옙!
언제든 환영 합니다.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부인님을 생각하며 이렇게 멋진 시를 쓰실 줄 아는 운각님..
참 멋지십니다. 부인님께서 얼마나 행복하실까... 싶네요.
헌데요. 부인님께서 가장 행복해하실 때는
아마도 운각님께서 직접적으로 표현해주실 때.. 가 아닐까 싶습니다.
부인님께 자주 자주 표현해드리세요. 특히 물직적으로.^^

운각님의 댓글

운각
  지가요
울 마누라 도둑질을 했거든요.
인제 서른 문턱을 막 밟았는데,.....
그래서 엄청히 불안하지라.
하루라도 소홀 하면 바루 한달치 국 끓여 놓는데니....
오늘도 늦게 컴 앞에서 죽치고 있다가도 있다가서
마누라 이뻐?해 줘야 딴 생각 않는다니까요!
지가 얼마나 팔불출인데유!

운각님의 댓글

운각
  .......
근디, 감니 생각함니
다 존디 물질적으루다가 문젠디.......
넘 퍼주는건 조아함시 마누라헌틴 좀......

운각님의 댓글

운각
  근디...
현재까정
조회숫자를보면 113명이나!
그렇담 96명은 뎐부가 눈팅으루만????????
여기 해당 되시는분들  뜨끔하지 않으신가!!!!!!!!!!!
확 기냥 수사의뢰 한번 들어가? 말어?
자수하여 광명 찾읍시다.
어렵다 생각 말고 출첵이라도 해주심 영광으루......

孫詩憲님의 댓글

孫詩憲
  운각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셨다가 그냥가시는 회원님께 한말씀드립니다.
그냥 가시면 10리도 못가시고 발병 나십니다.
잠간 안부전하고 가십시오.

운각님의 댓글

운각
  우쨔!
이런 영광이....
손시헌님 격려의 말씀 넘넘 감사합니다.

풀내음님의 댓글

풀내음
  분위기가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운각~~~화띵///

운각님의 댓글

운각
  8월24일 오전1시10분 현재
풍빠모 접속자
회원;14, 손님;11
한풍련 접속자
회원;0, 손님;0
우째.........................!

푸른들님의 댓글

푸른들
  ㅎㅎㅎ
운각님 풍빠모도 하루 아침에 오늘이 된건 아닐 겁니다.
몇사람의 애정과 열정이 오늘이 되었겠죠.
한풍련도 얼마 안되었지만 처음보다 방문객이 늘지 안았나요?
난 키우듯이 한풍련도 아름다운 공간이 되어 지겠지요.
운각님 화이팅!!~~ 한풍련 화이팅!!~

솔잎님의 댓글

솔잎
  항상 같이 조회를 하는데 저 역시 혼자일때가 많더군요.
조금 더 노력하겠습니다......................아자아자.........^^

풀내음님의 댓글

풀내음
  다~~~ 때가 되면
여러 분들이 많이 오셔서 글 많이 올려주실 겁니다...

시작한 일 ...
끝까지 마무리 하는 모습을 보고 싶군요..

장보고님의 댓글

장보고
  이아침 운각님 좋은 글귀에 가을을 불러봅니다..ㄳ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너무 조급해 하진 맙시다.
재미 없으면 저라도 안 들어 오겠지요...
좀 더 재밋고 유익한 사이트로 만들어 보십시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김원태님 말씀처럼 우리가 조급할건 없구요~~!  쟴있으면 다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초창기 우리 멤버들이 좀 더 노력을 해야죠!  지금 운각님처럼~~~

김정구님의 댓글

김정구
  운각님 금속에 이런 시심이 숨어 있군요
어느 가을날의 일기장 중에 서라. . . ..
좋응 풍란 시 지어서 다음 전시회때 시풍전을 하시면 어떨까요
저는 시,화,풍란전을 열어 보는게 저의 소망중의 하나 입니다.

강미숙님의 댓글

강미숙
  운각님 사실 ..
제가 바로 눈팅만 하는 사람입니다  ㅎㅎ
앞으로 풍란을 통해 예를 배워가겠습니다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사실..
저도 한풍련 사이트와 친해질려고....
요즘 하루에 1~2회씩 접속하고 있는데...
잘 안 친해 지는군요....

아직...
낯설고....
연륜이 높으신 분들만 있다는 생각이 앞서선지.....
댓글다는것도 조심스러워...
눈팅만 하다 갑니다...^^





운각님의 댓글

운각
  하늘이 온통 어둠천지 입니다요.
한바탕 쏟아 짙터인즉.....
여러분 풍란 물관리 잘 하시구요
요즘 자칫 질소 과잉 되믄 반점병에 웃자람에
겹치기 생장에 등등 자태 망거지기 쉬운 계절 입니다요.
인산과 카리성분이 풍부한 비료를 시비 하시고
일조량이 부족한 만큼 마그네슘이 함유된 미네랄 등도
시비하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운각님의 댓글

운각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이 좀 납니다
감사 감사 ^^

李鐘弼님의 댓글

李鐘弼
  재일 좋은 방법은 고스톱 방 한개 맹글어 주시면 맨날 시시때때 로 모여서 고스톱칠낀대  ㅎㅎ

김옥성님의 댓글

김옥성
  가을이 다가오는가요?
귀뚜라미 소리들으러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