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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벤트)너무작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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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서 나와 약 8개월간 자라지못하고
사경을 헤매다가 이제 천옆이 나오며 생기를 찾았습니다.

앞에보이는 개체는 백호에서 산반도 보여줍니다.
뒤에 유령은 모촉 하옆에 한줄호가 있고 거기에서 나온 신아입니다.
지금은 불행히도 모촉과 떨어졌습니다.
생사를 알수없기에 모촉과 가능한 가까이 두었습니다.
혹시나 살수있을까 하는 마음에서...ㅎㅎ

지금까지 분갈이도 하지못한 난을 올려서
여러분 눈을 어지럽힌 죄 너그러이 용서 바랍니다.

이벤트가 성공리에 끝나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댓글목록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아주 살살 다루셔야겠네요. ㅎㅎㅎ

적외선님의 댓글

적외선
  맨앞에 산반호 개체는 정말 기대가 갑니다.
유령 구출작전은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분갈이 못하셨다는데 ... 수태가 왜 저리 깨끗할까요 ...

솔잎님의 댓글

솔잎
  기대주 이신가 봅니다.
아주 빗질한 호가 나오길 바라며................^^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산반호.. 은은한 멋이 있는 녀석이네요.
이렇게만 잘 자라주면 멋진 모습이 되겠네요.^^

김옥성님의 댓글

김옥성
  유묘를 기르다보면 자랄수 있을까하고 마음조리며 기르는 재미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봄부터 가을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겨울에 가온하지않으면 한없이 성장이 느려지더군요.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인큐베이터 보다는 엄마품이 푸근하겠습니다.

풍란지기님의 댓글

풍란지기
  저도 맨앞에 그촉이 눈에 확들어오네요..
내년이면 한인물하는놈으로 변장해서 나오겠네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