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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벤트>작은 고추가 맵다 .... 련화묵, 6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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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참 거창하지요?
함께 보시면서 빙그레 미소 한번 지어보시라고요.

다른 분들께서 다들 묵들을 자랑하시는 터라..
저도 6예품^^ 련화묵을 선보일까 합니다.
이 자그마한 풍란이 6예품인 이유인 것은..

첫째, 라사지입니다. (<-- 이건 좀 확실하네요.^^)
둘째, 연미엽입니다. (<-- 이건 잘 모릅니다. 느낌상으로..^^)
셋째, 묵이 보입니다. (<-- 점박이도 묵이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고요.^^)
넷째, 부가 보이질 않습니다. (<-- 너무 작아서 그런가 봅니다.)
다섯째, 간혹 잎에 호반이 보입니다. (<-- 안 보이시면 어쩌나..^^)
여섯째, 결정적으로 주인을 닮아 아담싸이즈입니다. (<-- 이 또한 예로 우겨봅니다.^^)

가장 아래 아가야 돌반지와 싸이즈 비교를 한 것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작은 녀석입니다. 그래도 저희 집에 와서
신아를 둘이나 붙였고, 강광에서 길렀더니 점박이도 보여주네요.
그래서인지 기르면서 얼마나 기특한지 모르고요.

지금까지 제가 올린 게시물 보시면서 한번쯤이라도 미소 지으신 님,
님의 더위는 제가 모두 사겠습니다.^^(<-- 철도 아니지만..)


댓글목록

솔잎님의 댓글

솔잎
  6예품 처음봅니다.
특히 반지에 눈길이 가는 이유가 뭘까요?...............ㅎㅎ

민경재님의 댓글

민경재
  주인닮아서 아담싸이즈라는것만 인정!! ㅋㅋ

새벽님의 댓글

새벽
  기네스북에 올려야 겠는데요.
최초로 돌잔치한 풍란 ㅎㅎㅎ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개성과 끼가 철철 넘치는 넘입니다요
      - 작은고추가맵다큰고추는더맵다-

푸른들님의 댓글

푸른들
  공감 또는 동감입니다.
근데 무쟈게 안자라게 생겼습니다.

波蘭님의 댓글

波蘭
  엥...
윤묵에....이무기....
련화묵 이라

炫義님의 댓글

炫義
  인정 합니다....
돋보기 없으면 잘 안보일거 같습니다.

풍란지기님의 댓글

풍란지기
  6예품이라......
정말 보기엄청힘든걸 구경하네요^.^

지명님의 댓글

지명
  ~~헉~?  너무 좋습니다!  6예중 특히 세번째 예 (여섯번째 예는 당연하고~~)
* 진짜로 욕심납니다

ㅋㅋ 밤에는 그예쁜 반지궁에서 잠자나보죠?

김옥성님의 댓글

김옥성
  분명히 미소지었는데
더위를 사가신다니 고맙습니다.

안용배님의 댓글

안용배
  ㅎㅎ,근데 부가 안보인다고 예라고 우기시면 할말 없심다.
돌반지와 참 잘어울립니다.

적외선님의 댓글

적외선
  어이구야 ~ 정말 작은 개체네요.
이런 개체를 선호하시는 것으로 보아서 은련화님은 인내심과
참을성이 많은 호흡이 긴 분인 것 같습니다.

유송남님의 댓글

유송남
  엉~~~반지까징
특색이 많은 계체이네요.....
명품으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승교님의 댓글

정승교
  우와 !  정말 특이한 난이네요.
아주 귀엽기 까지 하군요.
작은것은 작은것데로의 매력이 있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