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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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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란인 한분이 우리 곁을 떠나셨읍니다.
넉넉한 생김새만큼 마음도 넉넉했던 분이었읍니다.
매사 의욕적으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용감한 분이었읍니다.
행사때마다 성악가 버금가는 멋진 목소리로 '그리운 금강산'을 불러 주시던 분이었읍니다.
그 음성 우리들 마음속에 깊이 오래 남아 있을 있을 태지요.
이승균님... 편히 잠드소서.. 

댓글목록

후곡마을님의 댓글

후곡마을
갑자기 하늘나라로 떠났다는 소식에 긴가민가 하였습니다만
그 분의 영정 앞에 뭐라 할 말이 없더군요.
편히 쉬기를 바랍니다......

한뫼최승호님의 댓글

한뫼최승호
안타까운 일이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주시어 만나면 반가웠는데 이제는 다시 뵈올 수 없다니 안타깝습니다.

영길님의 댓글

영길
매우 슬픈 뉴스입니다.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만, 훌륭한 가성이라고 하는 기입으로부터, 아마 그를 말하는 것 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도 아내도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만, 그 가성과 얼굴이 떠올라 오고 머리로부터 멀어지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명복을 기원합니다.

NISHIGUCHI(JAPAN)

최규수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최규수
저의 永遠한 親舊 !
이렇게 虛無하게 보내 버리니...
무어라 할말 없습니다.
부디 편히 쉬소서...

멀리 계신 韓風聯 會員이시며, 日本 富貴蘭會 副會長님께서
哀悼의 뜻을 傳達해 주시니 感謝합니다.

아울려 두 분 새해에도 健康하시옵고 幸福한 家庭이 되시길 祈願합니다.


崔  圭  洙    拜上

정암 남기중님의 댓글

정암 남기중
참,
가슴 아픈 소식이내요,
삼가 고인에 명복을 기원 합니다,

최병태님의 댓글

최병태
가슴아픈 소식입니다,
진심으로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나라에서 편히 쉬소서.

짠물님의 댓글

짠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야 소식을 접했네요~
아~~너무나도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