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꽃 자랑(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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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풍성한 가을 맞으세요~!
유장(有長)한 우리의 風蘭史에 저의 일천(日踐)한 풍애란생활이라 자랑 할 만한 풍란은 없고 하여 오랜세월 곁에 둔 여름새우란이 피었기에 자랑삼아 올렸습니다.
저는 蘭이라면 두루 좋아 하다보니 실수 했음을 깨닭았습니다. 회장님의 말씀이 있어서가 아니고, 아차 깨달음이 늦었습니다.
다른 이유는 전혀 없음을 혜량하여 주시기 바라며 게시물을 지움니다.
오늘 70년대 말 이때 쯤 고향의 해안절벽에 소담하게 꽃피어 감향이 대해(大海)에 충만하던 자생풍란 그림담으려갔다, 거품되어 사라지는 포말 그림만 담아 대신 올립니다.
댓글목록
치하님의 댓글
치하
회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론 허접하면 헌데로 풍란자랑만 하겠습니다.
뵙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론 허접하면 헌데로 풍란자랑만 하겠습니다.
뵙고 싶습니다.
김정구님의 댓글
김정구우리 풍란꽃 좀 올려 주이소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