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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오리가 옷을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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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처럼 아름다운 첫사랑

속가슴에 묻어두고..

 

번쩍하는번개에

어둠이 짙은 압구정 오리집에서

행복했던 순간들 ..

 

회장님,손시헌님,새벽별님,이계주님, 장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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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 다시 만날수 없는 인연을

지금 인연 붙잡고 천수를 누리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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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모임에서 많은 예기와

난정이 가득한 고운 시간을 만들어 주신

회장님 손사장님 감사합니다.

 

 

1차로 이슬이를 배부르게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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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커피와 맥주,배~터지게 마셨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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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대~울집 금갑이는 녹이안차는지~ㅎㅎㅎㅎㅎ

 


댓글목록

鄭梅님의 댓글

鄭梅
좋은 시간 가지셨군요....
저는 어차피 한잔 술이므로 화면에서 눈으로만 마셔도 취합니다^^

장보고님! 금값이 비싸므로 그냥 만족하세요. ㅋㅋㅋ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압구정이 원래 옛날 한명회가 오리와 비둘기가
노니는 걸 볼라고 한강 경개좋은 곳에 세운 정자인디...

압구정동에 가서 오리를 드셨다니... 제대로 드셨군요.
비둘기는 없습디까? ㅎㅎ

장보고님의 댓글

장보고
ㅎㅎㅎ
그집엔 벗은오리뿐이던대요~

가림님의 댓글

가림
유년시절 압구정 모래밭이 가림의 나와바리였는디 그때 그 땅 한뙤기만 가지고 있었더라면...ㅎㅎ

묵향님의 댓글

묵향
므라고 인사를 드려 할지요 .
손회장님 김정구 회장 사진 브니 엄층이 미님으로 맹그러 지시엇내 ~~ㅎㅎ
그라고여 계주 동상 애교 만점 이스리 한잔에 울고 넘는 박달재 한곡 불러 보시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