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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 넘 멋있어서 한번더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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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로봉을 향하여 두분 발도 맞추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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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님 몸빼바지 쥑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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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 월매나 남았어요?   
 
좀 더가야되는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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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기 쌔기 오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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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컷찍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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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망봉으로 갈까봐 추븐데 칼바람 맞으며 기달리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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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님 비로봉이 보이니 얼굴이 밝아 지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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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빈님 사모님이랑 만세삼창....
 
만쉐이!  만쉐이!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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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비오대장님을 비롯하여 함께하신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마상빈님의 댓글

마상빈
어느새  사진 많이 담으셨네요.
만쉐이 사진  감사합니다.

DO OL님의 댓글

DO OL
나야가라 산행팀의 행열 모습이 꼬리 빠진 장닭되지 않게 하기 위해 사진에 보다시피 후미
독점하느라 똘 내외 참으로 분투 하였습니다.

모택동 만리 행군 처럼 풍찬노숙 까지는 아니었을지라도 얼음에, 비에, 안개에, 바람에
날씨의 종합 선물 세트 같은 그저께 참말로 혼나 버렸지만 힘들어도 두목 비오님이 끌고,
거북이님이 받혀 주는 나야가라 산행팀 겁나게 좋구만이라.

09년에도 나야가라 산행만큼은 개근하려고 하는데 거북이님께 신세 어지간히 질 것 같습니다.
거북이님 고마웠고, 금년에도 잘 부탁합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거북이
신세는요 함께 함이 즐겁습니다.
올해도 꼬옥 개근하세요..... 연말에 개근상 시상식이 있을지도.....ㅎㅎ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거북이님..
소백의 비로봉을 볼수있게 도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과연.. 소백은 멋집니다.

비오님의 댓글

비오
1439미터 쉬운 높이는 아니죠.
해발 400에서 시작해도 표고차가 상당합니다.
후미 몇몇 선배님들이 힘드셨겠지만 그래도 멋지게 해내셨습니다.
사실 등산은 자기와의 싸움이고 인내심 없이는 불가능한 행위입니다.
선배님들 투혼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힘들 내 주십시오^^

거북이님의 든든한 지킴이 당당한 한 몫 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미 지킴이 아무나 할 수 있는것 절대 아니거든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비로봉에서의 즐거운 모습들 정말 멋집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거북이
함께 하지 못해서 마니 아쉬웠습니다.
다음산행은 낮은 사패산이 될듯한데 같이 하시지요.....

이종은님의 댓글

이종은
항상 든든하게 후미 지켜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와중에 이렇게 멋진 사진도 올리시고..
다음 산행이 벌써 기대됩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월매나 좋으시면 이래 올리실까나~~
못간 사람들 염장 샷이시지요?
부럽심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햐~~카메라가 좋은깁니까?~인물이 좋은깁니까?~~
ㅋㅋㅋ~~멋있어요!!!!

최원석님의 댓글

최원석
눈내린 산도 그 위의 사람도 다 멋집니다.

저는 설 지나면 담배나 끊을 수 있을랑가 모리겠습니다.

성공하면 열심히 댕길건디요.

거북이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거북이
혹시?
1월1일부터 담배끊었다가 작심 삼일하고
음력1월1일부터 다시.....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사진 감솨~~~!!!
저그서 사진한방 찍을라꼬 경쟁이 아주 치열했습니다. ㅋ~

가림님의 댓글

가림
몸빼바지 입은 가림의 비로봉 독사진이 없는 게 참말 분하고 아쉽네요 후후후~
후미 지키시랴 사진 담으시랴 거북이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 거북이님 아니 계신 나이야가라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거북이
제가 드릴 말씀입니다.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거북이라 하여 왜, 하필이면 왜? 거북이라 했을까?
혹, 토기님 땜에? 했었는데 아니였습니다.
맨 꼬래비를 사수하기 위한 대단한 의미가 담긴 닉네임이더군요.
박수만 보냄니다.
그러다 보니 토끼님은 항상 외톨이...
항고와 항고 뚜껑처럼 항상 붙어 다니는 이 박사 내외, 박 영일 총무와 천사, 사자산 내외,
그리고 이따금만 떨어져 있지 언제? 모르게 함께 하는 묵님과 들꽃님들을 볼 때도
샘 안 내고 언제나 웃은 토끼님의 커다란 눈망울에 가득찬 행복을 봅니다.

그런데,
김 원태님은 왜 통화가 안 되지요?
고맙단 인사도 못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