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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신년특별기획산행!...(나이야가라 소백에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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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저고리

흰 옷고름 정갈히 여미고

한겨울 세찬 바람을 맞는 산!

누구라도 들어 낮설지 않은 소백산!

나이야가라! 순백의 마음으로 그 소백에 들고 싶습니다. 

2009' 신년 특별기획 산행! 나이야가라 소백에 들다...

열정적인 회원님들의 참여로1400미터급 산행도 이젠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준비하고 정성을 다하면 못 오를리 없다는 진리의 답이기도 합니다. 

나이야가라 선 후배 회원님들...

눈의 전설이 시작되는 소백의 부름에 기꺼이 몸을 의탁해 주십시오.

 

imgp0807.jpg

 

2009 / 01 / 18 (일) 오전 6시 50분...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1번출구 앞...(시간엄수)

간식, 식수, 썬글라스, 동계용 보온자켓&오버트라우져, 스패츠,크램폰(아이젠),스틱등...

어의곡리-비로봉-비로사-삼가리(코스는 역순으로도 가능)...5시간

어의곡리-비로봉-천동계곡-천동(날씨와 산행상태를 봐가며)...5-6시간

 

5시간 정도지만 산행체력이 필요합니다.

미리미리 잘 준비하시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참여해 주시길...

간식은 빵이나 떡 종류로 요기가 될 수 있는 것...(과일은 없어도,있어도 ok)

식수는 더운물이 꼭 필요합니다.(누룽지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소백의 바람은 유명세가 있습니다...장비를 철저히 준비해 주셔야 합니다.

옷을 여벌로 잘 준비하시고( 미리 껴입지 마시고 상황에 따라 변화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버트라우져/오버자켓등과...그리고 속에 입는 티, 양말,모자,장갑등은 여벌이 필요하겠죠.

바람에 얼굴을 가릴수 있는 버프나 바라클라바,마스크도 필요합니다.

동계용 등산화(목이 가능한 긴 것)를 준비하시고...(릿지화는 절대 사절입니다)

산행코스는 날씨의 변화와 국립공원 통제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산행 후 식사합니다.

장거리 산행이라 서울 도착이 늦어집니다....그에 따른 대비도 부탁드립니다.

차량은 리무진 28인승 버스로 진행하려 합니다.

산행회비는 30,000원 입니다.

다시한번 공지를 찬찬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비오

 

 

 

 

 


댓글목록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신년 첫산행.. 소백산.
참석 해야지요.
새해에 깨끗한 소백의 氣를 이어받아
우리모두 한해동안 건강의 복을 받읍시다.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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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물심양면 배려 아끼지 않으신 손사장님 일떵 축하드리고
신년 첫산행 소백산이 무척 기다려집니다

DO OL님의 댓글

DO OL
당연 참가합니다.
일단은 1인분.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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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소백의 칼바람이 무섭다지만 열시간이 넘은 마등령도 넘었는데...
들꽃님도 꼭 같이 할 수 있도록 체력관리 조금만 더 신경쓰시어요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아~ 아쉽다~!
맨 처음으로 참가 신청을 하려고 어제 밤 자정이 넘어 까지 기웃거리고
아침에도...
손 시헌 사장님께 선두 빼앗기고 DO OL님께 두 번째도 넘겼습니다.
저도 당연 참석합니다.
분당에서 여동생  내외도 그날을 목 쭈~~욱 내 밀고 기다리겠답니다.
받아주셔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비오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비오
어제 기다리셨군요...죄송합니다.
어제는 감기로 집에 돌아가니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가 되어서 부득이 공지를 아침에 올려습니다^^ ㅎ
오늘도 지금 퇴근해서 쉬어야 겠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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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풀처럼...님께 심심한 위로보내드리고,
여동생 내외도 오신다니 반갑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가림
소백의 유명세 바람 중독성이 있다 들었는데...
그 신비한?칼바람을 빨리 맞고 싶네요 후후후~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28인승이면 인원점검 해서 빈자리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둘입니다.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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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든든하기만 한 우리의 거북이님...감사해요

김상성님의 댓글

김상성
저는 어제 지급받은 깡통 외에는 준비 된것이 없어 이번 산행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ㅎ~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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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송님 깡통만 챙겨 오셔도 엄층 이뽀해 드릴거인디...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상성님~!
그것 들고 어느 님에게는 등산화 왼쪽, 다른 님에게서는 오른쪽을
이렇게 저렇게 준비물이라 하는 썬글라스, 동계용 보온자켓&오버트라우져, 스패츠,크램폰(아이젠),스틱등 등을 구해 봅시다.
설마하니 자기들이 지급해 놓고 딴전이야 피우겠습니까~~!
정보 하나 제공하자면 보온자켓은 현경님 것이 빨갛고 예쁩디다.

김상성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김상성
예...
보온자켓은 현경님걸로 빌려 보겠습니다만,
저가 척추 인대근육이 시원치 않아 허리를 빌려야 하는데
들풀처럼... 님 께서 허리를 빌려 주신다면 참석 하겠습니다.ㅎ~

거북이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거북이
ㅋㅋ.. 어제보니 들풀님 허리잡고 다니시던데요.

마상빈님의 댓글

마상빈
당근  참석합니다.  +1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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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마상빈님 두분이 함께 하신다니 너무나 반갑네요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이 자리를 빌어 2008년 송년회 결산을 하겠습니다.

수입 : 경매수입금은 아직 결산이 이루어지지 않아 계산에 산입되지 않았습니다.
지출 :
      전복 : 300,000원
      선물 : 359,000원(전체 선물 30개 : 150,000원, 총무,김주봉,거북이에 대한 개별선물 : 209,000원)
      1회용품 등 : 57,740원

현잔액 : 1,716,831원 - 716,740원 = 1,000,091원

상기 지출 금액 이외에, 가림님의 전복죽 준비물, 들꽃님의 찰밥과 고사리 나물, 토끼님의 잡채, 이종은님 부인의 닭튀김, 김현경님의 파전, 푸르뫼님의 김치
                                이계주님의 홍어회와 막걸리, 김민섭 국제사장님의 족발, 솔바람님의 양주, 김정구 회장님과 손시헌 사장님의 문어,과일,어묵 등
회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찬조가 이루어져 전체적으로 풍성한 송년회가 된 것 같습니다.
(제 기억력에 한계가 있어 빠뜨린 분이 있었다면 부디 넓은 마음으로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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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의 수고에 늘 감사하고 격려 박수 보냅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저와 김현경씨도 당근 참가합니다.

DO OL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DO OL
신년 맞이 행사때 까지 좌석이 남으면 1회용 손님 한 분 모실까 하는데
어떨지요?

박영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박영일
일단은 기존에 참가했던 우리 회원이 우선이고, 좌석이 남는 상황에서는 먼저 신청한 순으로 정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현재까지는 3번째 순위.......^^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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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 쵝오~^^

비오님의 댓글

비오
산행 집결지는 이른출발 시각과 산행후 귀가시를 고려한 장소 선택입니다.
수락산역은 외곽순한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분당이나...일산,인천등지에서 접근성이 매우 좋고
중부와 영동 그리고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해 소백산 어의곡 도착 시간을 고려할때 적절한 장소라 생각되었습니다.
본인 차를 가지고 오셔야 할 상황이라 주차문제도 신경 써야 할 대목이구요.
가는 길목인 중부 고속도로 천호동 부근이나...만남의 광장 정도에서 중간 합류장소을 두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원할한 진행 시간이 늦춰져선 곤란하구요^^
좋은 곳 선택바랍니다.ㅎ

박영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박영일
중간 합류 장소로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이 좋을 듯 합니다.
합류 시간은 7시 15분쯤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여성참가자의 회비는 당일 상황에 따라 적의 조정할 것입니다.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저도 갑니다 ~~~~~~!!
그날까지 체력단련을 부지런히 해야 되겠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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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뫼님 멋째이~^^*

이종은님의 댓글

이종은
참석합니다.
Plus 1 입니다.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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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님과 정수맘 대환영입니다~^^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참, 박 0 1님~ 어제 귀가 길에 가는 길이 같은 것이라 생각하고 0 1님 차 뒤만 쭈~욱 따랐더랬습니다.
1차선으로 가면 나도, 2차선으로 변경하면 나도...
항공대  근처 3거리에서 수객으로 가는데 왠일인지 우측 차선을 안 타고 중앙으로 쭈~욱 직진해 가더라고요.
나는 우측 가양대교방향으로 틀다가 혹시 더 쉬운 길이 있나 보다 하고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여
다시 뒤 따라 가는데 얼마 안가서 좌회전 차선으로 들어 가데요?
아무리 살펴도 이정표는 안 보이고 신호등만 있고 좌측 길은 좁다한 오르막 골목길 같고...
이윽고 신호가 바뀌자 홱~ 유턴을 하데요?

얼~래?
다시 강변북로를 타려고 그러는가?
하고 나도 유턴하여 뒤를 따르는데 항공대 방면으로 다시 가버리기에 그때서야 정신차리고
나는 강변북로를 타고 귀가를 했습니다.


앞으론 뒤 안 밟겠습니다.

아~ 저~~ 위에 상성님~!
내 것 중 가장 부실한 것이 바로 허리입니다.
어제 봤지요?
허리는 아마 거북이님이 가장 실할 것 같습디다.

그 허리가 탐이 나지만 어제 지급 받은그 주발에는 안 들어 갈 것 같아
궁리 좀 해얄 것 같습니다.
어찌하면 거북이님의 허리를 담을(닮을) 수 있을까? 하는...

DO OL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DO OL
가양대교 남단 부근 오른 쪽 램프로 들어가서 좌회전 하면 강남 방향 올림픽 도로가 됩니다.
밤 8시 이후는 강남 방향으로 순하게 빠지니까 그 길을 이용하세요.
강북 도로는 워낙이 지 멋대로 휘어지고 굽어져서 막걸리 한 잔만으로도 감당이 안되실겁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박영일
ㅋㅋㅋ
참내, 지는요 들풀님이 뒤따르는 줄은 전혀 모랐걸랑요.
잘 가다가 어제 받은 선물을 마당에 그냥 두고 왔다는 것을 알고,
되돌아 가려고 홱하고 유턴을 했지요.
그러다 마당 주인양반한테 전화해서 내달 11일까지 잘 보관해 둘 것을 부탁하고는
홱~ 유턴을 한번 더 해서 가양대교를 넘어 올림픽대로 왔습니다.
앞으로 뒤 밟을 때는 꼭 미리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ㅋㅋㅋ

유하님의 댓글

유하
일단 초보 유하도 참가하겠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니 준비를 단단히 해야겠네요..ㅎㅎ.
첫번째 산행을 무사히 했으니 두번째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이런 오만을 소백이 용서할지 모르겠네요..
비오대장님 뒤에 숨어서 산행하렵니다. ㅎㅎ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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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뵈어도 싱글벙글 기분좋은  유하님 와라락!^^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와우... 소백산 넘 멋집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박영일
감탄은 직접 가서 하시지요.
+1 맞지요?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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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럭셔리한? 보온병 성능 실험도 해 봐야쥬?(부담 팍팍 드려야징 후후후~)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이번 소백산 등정을 경인풍란회 남기중 회장님을 모시고 갈려고 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체력단련을 하셔서 거든히 오르실거 같네요...부탁 합니다

DO OL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DO OL
열렬히 환영합니다.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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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푸릐뫼님 최곱니다~^^

마상빈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마상빈
남기중 회장님께서도 참석하신다니  기대 만땅입니다.

가림님의 댓글

가림
글구보니 무조건 참석이시라던 계주님 꼬리글이 아직 아니 보이네요
계주님요 뭐하삼?

이계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이계주
당근 참석합니다. ^^*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계주님 와라락~^^

가림님의 댓글

가림
우진오님도 이번 소백산 함께 하실듯 합니다
잘 하면+1~2 함께요 후후후

비오님의 댓글

비오
현재까지 인원을 정리해 봅니다.
댓글 순입니다...

01) 손시헌님
02) do ol님
05) 들풀처럼님 + 2
06) 가림님
08) 거북이님 +1
10) 마상빈님 +1
12) 박영일님 +1
13) do ol님
14) 푸르뫼님
16) 이종은님 +1
17) 유하님
18) 남기중님
19) 이계주님
22) 우진오님 +2

현재 22명입니다...6분 자리가 남았습니다.
소백산 가실 의향이 있으신 회원님들은 신속히 등록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림님의 댓글

가림
무쵸 이경열 나이야가라 회장님과 유란 김봉태님,
그리고 김주봉님 내외분과 악마의 유혹 최재경님이 가시면 만사형통?이겠는데염 후후후~

악마의유혹님의 댓글

악마의유혹
소백산 너무너무 가고싶지만 아무래도 못갈듯 합니다

이사 일정과 겹치는데다가 집안에 생일이 네명이 한날이라 가족모임을 해야할듯해서 도저히...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뒤로한채...
무사히 즐거운 산행하십시오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으~ 분하당
개구장이 악마님과 눈싸움 할 작정였는데...

악마의유혹님의 댓글

악마의유혹
눈속에 연탄넣구 돌멩이 넣어서 눈싸움 마니 했었는데 아깝네요

너무나 가고싶은 소백산이었는데., OTL

DO OL님의 댓글

DO OL
-1
똘 쏠로로 갑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이계주님이 한 분을 더 모시고 올 것이고,
제가 두 분을 더 모시고 갈 것입니다.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와~! 박총무님과 이계주님 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