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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야가라! 12월 송년산행공지...(명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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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설백의 세상을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마스카라 서릿발 세운 나목의 모습을 보고 싶지 않으신지요?

하얀 설백의 세상에 조건 없이 마음을 던져 보는건 어떠신가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명지의 하얀 세상엔 하얀 고백만이 필요하고

그 고백은 잠시 어지러워진 세상의 작은 아름다움으로 다시 돌아 올 겁니다.

 

 

mmm.jpg

 

 

나이야가라! 회원님들!

벌써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로 접어듭니다.

늘 건강하시고,사업 번창하시고,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계방산부터 연인산까지 11개월간 좋은산을 찾아 떠났었습니다.

송년의 12월에도 회원님들의 변함없는 열정으로 채워 주시길 부탁 올립니다.

 

나이야가라의 송년산행은 가평의 명지산으로 떠나봅니다.

경기도에서 두번째 높은 산으로 산세가 수려하고 겨울 설경이 아름다운 명지산!

송년을 맞는 기쁨으로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8 / 12 / 21 (일) 오전 8시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1번출구 앞...

(태릉역은 복잡한 관계로 만남의 장소를 옮겨봅니다)

간식,식수(더운물&커피),보온자켓(&방풍자켓),겨울장비(스틱,크램폰,스패츠...등)

 

귀목리-귀목고개-명지3봉(1199M)-아제비고개-귀목리...원점회귀 널널5시간 정도. 

 

산행 후 현지에서 식사합니다.

차량은 참여인원에 따라 차량을 임대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간식은 컵라면 한 개씩 지참하시면 좋겠습니다.( 온수는 준비 해 드립니다)

기타 준비할 사항은 추후 공지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비오.

 

 

 

 


댓글목록

김상성님의 댓글

김상성
마지막 산행은 꼭 참석 하려고 했는데 그날 결혼식이 있어서 참석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올해는 단 한번도 참석하지 못하고 또 한해를 마무리 지어야 할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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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숑님 이 해가 가기전 최소한 한번의 산행상봉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런지여~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11월 연인산에는 부득이 참석을 못했으니 12월 산행에는 무조건 함께 하려합니다.
또 그날 필참해야할 결혼식은 없기를 바라며...

산행에서 방금 귀가했습니다.
산 능선 오전 바람이 어찌나 세던지 귀부리와 볼이 떨어져 나간줄 알았습니다.
아침에 남쪽 하늘 한구석에 해가 들기에 포근할줄 알고 설렁설렁 준비물 챙겨 같다가
D~E~G게 혼난 하루였습니다.

이번에도 일착인데... 지난 달 제 1착으로 청첩장이 가로막았는데 12월은 아니겠지요?
김상성님의 댓글도 있고 하니...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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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이라셨으니...이번엔 펑크 아니실걸로... 후후후~

가림님의 댓글

가림
나이야가라 산행이 셋째주 일요일이였길 천만 다행입니다
둘째주에는 꼭 참석해야만 할 결혼식이 잡혀 있었으니...휴~
연인산에 이어 명지산도 참 아름다운 산이죠
특히 눈꽃산행& 상고대가 기막힌 산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고로 당근 참석합니다

집결지를 수락산역으로 정한 것 참 잘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릉역에 비해 복잡하지 않고 바로 근처에 종일 세워 놓아도 5천원 정도 하는 안전한 주차장도 있기에
차량 가지고 오시는 분들께서도 큰 부담이 없을듯 하고요

DO OL님의 댓글

DO OL
나야가라 산행 계획이 안나와서 12월 중순 이후 망년회 모임은 전부
평일인 금요일 저녁으로 잡자고 주장해 놓았습니다.
일단 주장은 했는데.
잘 돼야 할텐데...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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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은 당연히 잘되신 거지유?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올해 마무리 12월 송년 산행이니..
무조건 갑니다.
무쵸회장님..만강회장님..남사랑님.. 봉태아저씨..
함께 갑시다.

야호 ! 명지산이.. 나이야 가라 회원님들을 부른다.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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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강회장님은 놀라서?꼬리 달으셨고,후후후~
무쵸회장님과 남사랑님 그그리고 유란님은 아직 소식이...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이제 올해의 달력도 1장밖에 남지 않았군요.
21일에는 명지산 산행을,
27일에는 송년회 모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송년회 모임에서는 나이야가라 기금모금 자체 경매도 진행할 것입니다.
다만, 송년회 모임 장소는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명지산 산행에서 참여인원이 20명 이상이 되면 버스를 임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12월 13일까지는 참여 여부를 확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영일, 김현경은 당근 참여합니다.^^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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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멋진 설산의 상고대를 기대하며 참석합니다. 함께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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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 토끼님 와라락락!

이종은님의 댓글

이종은
마눌님과 함께 참석합니다.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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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던중 넘 반가운 말씀~^^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울며 겨자 먹기라 하나요?
오늘 그 짓을 했습니다.
12월 21일, 조르지 사발 내한공연~!
예매 취~~소했습니다. 2004년 존 엘리어트 가드너 경이 이끈 몬테베르디 합창단과 잉글리쉬 바로크 솔로이스츠를
통해서 정격연주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뜬 후, 한동안 원전악기연주를 파고들었던 기억,
05년 3월에 원전악기 연주자 조르디 사발의 LG아트센터의 연주회에서 가드너경 만큼은
아니더라도 벅찬 감동...
지난해 조르지 사발의 내한공연은 다른 일로 놓쳤기에 이번에는 예당의 예매가 시작한 바로 그날~!
젤~ 좋은 자리를 찜한 사연이 있기에 감히 겨자 먹는 심정으로 취소를 했다했습니다.
지난 11/29일 나아야가라 12월 산행에 참석한다는 글 올려놓고 뭔가 찜찜한 마음이었는데
젠~~장~ 조르지 사발이 딴지를 걸고 있을 줄이야~!.

12/21일 그날 맛있는 음식 젤~~로 많이 먹게 해 주세요. 사발 대신해서...
그리고 비오대장님은 거북이님이 기대한다는 그 상고대 꼭 책임져 주시고요~! 역시 사발을 대신함입니다.

참, 나이야가라 모임은 일요일이 아닌가요?

DO OL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DO OL
성현의 말씀중에 "건강한 신체에 음율이 깃든다."
머 그런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있지 않겠어요?

DO OL님의 댓글

DO OL
김회장님!
가정 통신문 가기 전에 빨리 출석 하세요.

김정구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김정구
네  가겟습니다.

도올님 무서워서리. . . .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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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ㄷㅋㄷ~^^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단단히 챙겨 입고 가야 겠네요
그리고 절친한 난우님 한분 모시고 가겠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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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뫼님 쨩!!!

마상빈님의 댓글

마상빈
눈오는 산행이었으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지요?
함께 참석코자  협상 중입니다.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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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빈님 머째이~^^

DO OL님의 댓글

DO OL
쯔봉님! 악마님!
구인장 발부해야 대답할 거요?
자수해서 광명 찾읍시다.

손시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손시헌
악마님..
연인산에 모시고 오셨던 분과 함께 꼭 참석하십시오.
혹시.. 양복 한벌 생길련지.. 알수있나요.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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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님 빨리 와요 잘해주께여~^^ 후후후~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허걱~~
죄송합니다..
명지산.. 갑니다.. 갑니다요~~
컴퓨터를 교체하면서 인터넷을 연결해 주지 않아 요즘 까막눈입니다..^^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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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님도 당근 오시는거쥬?

DO OL님의 댓글

DO OL
이광희 님은 출석 안불러서 섭섭하신가요?
훗딱 등록 하세요.

손시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손시헌
광희님..  함께 갑시다.
명지산이 광희님을 부른다. 야호 !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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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님 올 초 계방산이래 아직 소식이...
아무리 무소식이 희소식이래지만 이 해가 가기전 얼굴한번 보여 주시길요~

가림님의 댓글

가림
DO OL님요!
녹수님과  김승준님도 아직 대답없으시네여~(가리미가 고자질중) 후후후

손시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손시헌
가리미님..
녹수님은 몸이 편찮으셔서..
다음번에... 오시기로...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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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녹수님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ㅎㅎ 예! 가림님 명지산 갑니다 ^^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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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님 와라라락!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1)비오, (2)가림, (3)들풀처럼..., (4)DO OL, (5)들꽃, (6)손시헌, (7)박영일, (8)김현경, (9)거북이, (10)토끼, (11,12)이종은 부부, (13)김정구, (14,15)푸르뫼(+1), (16,17)마상빈 부부, (18)김주봉, (19)따봉, (20)김승준
현재까지 총 20명입니다.
차량 섭외하겠습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방금 예약했습니다.

출발지점 :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1번출구, 12월 21일 8:00 
계약금액 : 25만원
기사 : 권헌봉(011-9728-1154)
차량번호 : 서울70 7852(CDI APPLE 어학원)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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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주님 참석하신다 들었습니다
앞으로 무조건 GO GO라 던가요? 후후후~
하지님도 심사숙고 중이시라는...

지명님의 댓글

지명
명지산~
거꾸로 돌아 오면 지명산이네여~~~

대장님요,~새해부턴 토욜에도 산에 갑시다!!
(일욜에 동원행사는 종교탄압인디.....ㅋㅋ~)

DO OL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DO OL
동의 함.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말 돼네요~!
지명님 산~! (우리나라에서 젤로 부자가 아닐지...)

고민이라 해야 할지...
몇 년전에 샀던 스페츠를 아무리 찾아도 안 보입니다.
7~8마눤이면 지인 4~4명이 과메기에 소주 10병은 먹을 수 있는데...
뜨끈한 두부에 김치까지 싸 먹들수도 일을 것이고...

비오대장님~!
주방에서 누워 자빠져 놀기만 하는  랩으로 대신하면~?

^&^    ^&^    ^&^  ^&^    ^&^    ^&^    ^&^    ^&^

비오대장께 긴급 문의~
저녁으로 종5에 갔다 왔더랬습니다.
고민을 풀고자 갔었는데 되려 고민만 가득 담아 왔습니다.
고민이 뭬냐고 안 물어 봐요?

배낭이 몇 개 있긴 있는데, 쪼매 맘에 드는 20리터급 주홍색 말고는 ...( 어떤 분은 그 배낭과 나를 고목나무와 매미에 비유하는)
당일치기 30~35리터급을 구하려 하는데 맘을 못잡습니다.
이 엄청난 아래 고민을 해결해 주시길...

1. 구형 아크 사이로 30 : 디자인은 젤 만음에 드는데  수납이 조금 불편하고 사이드 포켓이 없음( 21만)
2. 신형 아크 미우라 30 : 디자인이 사이로보다 덜 마음에 들지만 색상이 별로고 역시 사이드 포켓도 없고 등판이 평판이라 ....(26만)
3. 신형 아크 뉴보라 35 : 디다인이 마음에 안 드나 수납이 편리하며 사이트 포켓이 하나 달려있음. (26만)
4. 그래고리  Z 보라 35 : 디자인이 마음에 안드나 수납이 편리하며 양사이드 포켓있으며 땀 많은 내 경우에 등판이 마음에 듬.(23만)

*  아크 RT35, RT45가 제일 맘에 드는데 단종되어 구할 수가 없다네요.


.

거북이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거북이
넘고민하믄 머리하야케되는데요.....ㅋㅋ

들풀님 맘에 들어야 자꾸 가지고 다니게 될꺼 같은데요. 젤맘에 드는데 한표.

박영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박영일
김현경님은 4번에 한표랍니다.ㅎㅎ

비오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비오
가격은 아크 사이로30 이 비싸고 대체적으로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최저가격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아크는 솔직히 디자인도 배낭 재질도...편의성도 그렇고 좀 부담스럽습니다.
그레고리 z보라 35 정도면 디자인도 가격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겨울 당일 산행엔 좋은 크기의 배낭일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인터넷 구매를 이곳에서 합니다 . 참고하시구요^^
http://cafe.daum.net/xmount
http://cafe.daum.net/mgearBuy

가림님의 댓글

가림
제 개인적으로 4번 추천!그래고리 35 쵝오라 생각됩니다
가격도 그런대로 차칸 편이고 등판은 물론 우선 가볍습니다
또 착용감 그만입니다
그동안 브랜드별로 대 여섯가지 사용해 본 배낭중 제게는 가장 편하고 맘에 드네요
디자인요? 다 채워 놓은 상태에서 보면 모양 그다지 나쁘지 않습니다

얼마전 35리터짜리 여성용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헤드도 큼직한게 수납이 상당히 좋더군요
우모복과 겨울용품등 갈아입을 짚티와 속옷 그리고 보온병 두개등 밀폐용기까지 다 넣고도 용량이 제법 넉넉합니다
당일은 물론 1박2일 정도도 전혀 문제되지 않을 듯 하구요
남성용은 같은 35라도 용량이 더 크다더군요
아크테릭스는 수납도 그렇거니와 무게가...
작년에 구입한 그레고리 줄루 45리터는 디자인은 좋은데 좀 무겁기도 할 뿐더러 헤드도 작고 수납이 용이하지 않아
뒷켠에서 천덕꾸러기 신세로...
몇차례 시행착오를 거친 후 심사숙고 해 구입 한 그래고리 35가 탁월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어저께 서오릉에서 비오 대장님을 비롯해 이종은님등 산행 경험이 많은 분들한테 이미 인정을 받았으니 참고하시길요...후후후~

河志님의 댓글

河志
오랫만에 저도 손듭니다, 자리하나 부탁 드립니다~~~^^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하지님 방가방가여~^^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버스가 모자라거나 비좁으면 승용차 1,2대가 추가로 갈 수도 있습니다.
참가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계주님까지 현재 22명인가요?

DO OL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DO OL
이경열 회장님도 참등 하겠다고 하신 것 같은데
확인 한 번 해보시지요.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결국엔 뽀다구 땜에 사이로30으로 구입했는데 Haglofs ZAC가(33~36L) 상품으로 올랐네요
쩝쩝쩝~~ 하루만 참을 걸...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에구궁~
뽀다구 땜시...나름대로 장단점이 있겠지요 잘 하셨습니다 후후후~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e~런~~ E~런~~~
오매불망 기다려도 비오 대장의 가르침이 없기에 에~~라 모르겠따~!
일딴~~~~~~~은 느낌이 팍팍갔던 사이로로 가자 하고 뽀다구를 선택했지요.
애니기어는 알지만 아래 독도는... 사이로30 배낭도 D~G~게 싸네요~!
그런데 문제는 배낭카버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9마눤 대라~~서...
비닐 포대기 한 장을 준비하던지 이번 명지산 비상대책을 강구할 생각입니다.

가림님 제 나이되면 효륟을 따지지만 그래도 속으론 은근~~히 뽀다구를 더 따지거든요~!
세월이 지나면 가림님도 제 말을 이해할 것입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거북이
배낭커버는 일년내내 등산해도 5번쓸까말까입니다.
1만정도 하는  바우데커버 정도 넣어다니셔도?.....ㅎㅎ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가리미님..
무쵸회장님께서 참석하신다고..
전화가 오셨길래..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