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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야가라! 5월산행 사진...(마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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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고장 강화의 마니산으로 떠난 나이야가라 5월산행은
우중 산행의 묘미와 살맛나는 먹거리...그리고 귀가길 버스에서의 특별한 무대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어떤 어려움에도 나이야가라 산악회의 무한도전은 계속 될 겁니다.
많은 간식을 준비해 주신 회원님들의 정성도 특별히 기억하면서...
많지 않은 우중 산행 사진 몇 장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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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카메라이기에 많은 비로 인해 사진을 찍을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산행했다는 분위기만 전하며 요즘 제철인 꽃게탕은 허기진 관계로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을 놓쳤습니다^^
꽃게탕은 맛있게 먹었지만 그래도 봉천동 맹순이 해물이 최고 라는 사실만 전하겠습니다.
버스안 특별 무대를 빛네주신 김현경님과 마상빈님,가림님,토끼님의 노래는 정말 대단했다는것...살짝 알려드립니다.ㅎ
 
다음달 수락산 조용한 산길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악마님! 처녀 두 분 잊지마세요^^
 
 
비오
 
 

댓글목록

악마의유혹님의 댓글

악마의유혹
대장님 너무너무 수고 하셨구요 총무님도 수고하셧구요
넘 환상적 코스라 개인적으로라도 담에 꼭 가보고 싶은 마니산이엇습니다~
대장님은 산이면 산 사진이면 사진 노래면 노래
못하시는거 머 잇으시데요~~~ㅋㅋ

마상빈님의 댓글

마상빈
대장님!
이거이  넘  쑥스럽구만요.
비가  와서리  그리 했던몬양입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토욜은 화창했는디.....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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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맹님 만나문 할 야그가 참 많은디...

악마의유혹님의 댓글

악마의유혹
지명님 반가워요~~~

어지간 하시믄 협조좀 하시면서 사시져~~~ㅋㅋㅋ

빈스님의 댓글

빈스
담 산행에두 불러주심 열심히 쫒아댕기겠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아참참 글쿠 손시헌 사장님 주신 몽환 잘키울게요~~~꾸~~뻑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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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환영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멋진 마니산.
비가 오니 더욱 멋진 산입니다.

한달에 한번 만나는 님들의  건강한 모습이  엄청 반가웠습니다.
6월 산행에도 반갑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비오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이야 ! 가라 ! 가라 ! 가라 ! 화이팅 !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다들 와이리 멋져보입니까요..
부럽부럽..^^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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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봉님! 따봉님 모시고 담엔 꼭 같이해여~^^

한솔님의 댓글

한솔
비맞으며 등산하는 건 처음 보내요
열정이 대단들 하십니다.
그나저나 사징끼만 고생했겠네요
비맞은 식물들이 생생하니 옆에 있는 사람들도 생기가 넘쳐 보입니다.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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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계시시지요?
월출산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는데...

이종은님의 댓글

이종은
또하나의 멋진 산행 추억들 만드셨네요...
같이 하지는 못했으나 분위기 짐작이 갑니다. ㅎㅎ..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
우중에 산행이라 각별한 맛이 있었겠군요.
이번에는 몇년산을 따셨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다음 시산제에서는 마니산 신령님께 별도로 절을 한번 올려야 할까 봅니다.
초보자들도 산행하기 딱 좋은 코스이지만, 바다와 어울러진 경치가 멋있었고, 아기자기한 재미까지 곁들여져 있었습니다.
비가 점점 심해져 정상까지 가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꽃게탕의 깊은 맛과 돌아오는 길에 벌어졌던 짧은 여흥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5월 산행 결산을 하겠습니다. 

수입 : 전월이월액        :  1,753,917원
        4월산행회비        :    280,000원(1인당 20,000원, 회비납부인원 총 14명)         
         
지출 : 차량비                :  250,000원
        김밥(10인분)        :    15,000원                 
        회식비(꽃게탕 등)  :  278,000원
특별지출                      :  200,000원 (푸르뫼님 아들 결혼식 찬조금)
           
현잔액 : 1,753,917원 - 463,000원 = 1,290,917원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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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비 오는 날.. 산을 자주 올라 그런지..
산을 떠올리면 비 내리는 산부터 떠올립니다.
덕분에 젊었던 날의 싱싱한 추억도 떠올리네요.
함께 하신 님들이 모두 즐겁고 밝은 표정이시니..
볼수록 부럽사옵니다요.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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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련화님과 담 기회엔 꼭 같이 할 수 있기를 학수고대...

paran님의 댓글

paran
저도 다녀온듯...........ㅠㅠ
모님산행하면 비가 꼭 온다더니..........ㅎ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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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기로 했던 파란님 아니 오시어 넘 섭섭했다는...

DO OL님의 댓글

DO OL
강북 지역 남녀 노래 자랑 선수 출신같은 가림님 비오님.
대구 SBS  어린이 합창단 출신같은 김현경님.
마, 마, 마 남도 육자배기 창법을 익힌듯한 마상빈님.
머가 먼지 도무지 요해가 안되는 악마의 괴성.
거북이와 토끼의 주고 받기 창법.

지가요, 기가 팍 죽었습니다.

녹수님의 댓글

녹수
비오는날 이라 더더욱 보람있는 산행이였겟습니다.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오르는 산행이었지만
즐겁고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비오대장님 총무님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자연사랑님의 댓글

자연사랑
밑에서 4번째 사진 압권입니다.
영화의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복제인간 청춘남녀가 신천지를 찾아가기 위해
탈출후 언덕에서 신세계를 바라보는 모습이 연상 되네요...정말 나이야가라네요

김원태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김원태
이완 맥그리거와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아일랜드입니다.
마지막에 비록 황야지만 자유의 땅을 바라보면 장면이 나오지요...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흐미~ 나둥  가물가물해 안타까워 하던 참였는디...
원태사마께선 모르는 거 빼군 다 아시져? 후후후~

가림님의 댓글

가림
언젠가 강화총기 사건으로 계획되었던 마니산행이 취소가 되어 조금 아쉬움을 남겼댔지요
이번엔 비님이 조금 방해를 하긴 했지만 그런대로 우중산행이 더욱 뜻깊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더구나 악마의 유혹에 이끌려 멋진 세분이 함께 해 주시어 한층 더 빛이 난 마니산이 되었구요

외포리의 꽃게탕,정말 맛있었습니다
오는 길 분위기도 만들겸 가림이가 있는 재주 없는 재주 부리며 목청을 좀 뺐습니다 후후후~
도루묵님 말씀대로 마상빈님의 노래솜씨는 가히 일품이었고 신세대 악마님의 그 괴성?그래도 듣기 좋았다는...)
김현경님의 그 맑고 고은 목소리에서 나오는 작은연못은 너무 황홀했어요

손사장님께서 그렇게 노래를 잘 하시는 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거북이와 토끼님은 때 마추어 경쾌한 빗속의 연인으로 한껏 분위기를 살려 주셨고
묵님은 일부러 조시는 척 하며 들을 것 다 들으셨는데 담엔 절대 그냥 안 넘어 갑니다.
암튼 나이야 가라님들 정말 멋져요~~~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우중 산행은...
조금은 찝찝하지만 재미는 철철 넘치지요.

아이스그린님의 댓글

아이스그린
첨으로 가게된 마니산 산행에 비가 오게되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첨해본 우중산행은 운치있고 잼있었습니다

악마(재경)옵 유혹에 빠져서 참석하게되었지만 환영해주시고 넘 잘해주셔서 계속 빠져볼라구요~

DO OL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DO OL
에메랄드인지 박하 아이스크림인지 좌우지간 환영합니다.

손시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손시헌
저두..요.
환영의 박수.. 짝짝짝.

박영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박영일
다음 달 산행에서도 또 봐요....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넘 잼있는 산행이고 뒷풀이였습니다.
가끔씩은 버스여행도 해야겠습니다. 비오대장님 박영일총무님 모두모두 감솨~하고
참석못하신 횐분 담달 수락산행에 부담없이 마니마니 오세요 가림님께서 잘~~~해드림답니다......ㅎㅎ

최원석님의 댓글

최원석
설마 비오는데 갈줄은 모르고, 텅빈 서오릉에서 방황했습니다.

멀리서 보니 가림님 노래솜씨 짱이던데요.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이제서야 들렸습니다
우중산행인데도 불구하고 다들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그날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신 나이야가라 회원님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덕분에 일 잘치르고 고맙다는 인사를 이리 늦게 전하게 됩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거듭거듭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