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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야 가라......마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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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대장님이 아직 안올려서 제사진 몇장 올립니다.
 
출발할때부터 비가 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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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신분이 계셔서 인사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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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총무님 저기까지 언제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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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님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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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디카를 방수팩에 넣어서 찍었더니 흐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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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배고픈 성냥팔이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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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 산행도 또 다른 멋이 있었고 추억의 한페이지를 남겼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고
마니산이 쉽게 허락을 하지 않는군요 삼세판이라고 담에 다시 함가야 겠습니다.

댓글목록

악마의유혹님의 댓글

악마의유혹
오랜만에 고대하던 나이야 가라 산행~ 넘넘 즐거웟구 행복햇습니다
오랜동안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웟는데 여러분 방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제철 꽃게에 호박은 정말정말 환상에 죽음의 맛이엇습니다
가림카페 특제 칵테일 또한  거의 열반 주(한잔을 마심으로 다른세상을 보게 된다) 그맛이엇습니다
날씨로 인해 좀 아쉽긴 햇지만,, 나름 운치 잇고 즐거운 산행이엇습니다
다음 산행을 기대 하며.. 언젠가 마니산 또 꼭 함 가야겟어용~~~

지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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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복장이나 표정이 증말로 악마같슴다~~~

지명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지명
글구 그 ~ 가림마마꺼 열반주 한 잔도 안남았남유?~~~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고저 가림누나가 보고파 눈이 짓무를라 했다는 악마님의 인사멘트에 눈멀고 귀 먼 하루였습니다
그날 두차례 특별히?송주와 매실 그리고 ???(비밀)를 섞어 제조한?칵테일을 가림도 슬쩍슬쩍 두잔이나 마시고선
잠시 비몽사몽 했더랬는데 우중에 가림카페가 그토록 성황을 이룰줄이야...

마지막엔 승준님과 서로 병 뺏기지 않으려 안간힘까지 쓰다 병나발을 불고야 말았다는...후후후~
지명님요 다음에 만날 기회땐 기필코 더 특별 제조한 열반주를 섬섬옥수 가림의 손으로 한잔 올리겠나이다 ㅎㅎ

지명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지명
아이쿠야~~감사합니다!!!
뭘 마시냐~도 좋지만  누구와 함께 먹느냐~는 더 중요합니다요~~

마상빈님의 댓글

마상빈
촬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잘 감상하겠습니다.

빈스님의 댓글

빈스
처음으로 참석해 본 마니산~~~

넘 좋은 코스로 인도해주신 여러분과 아주 기쁘게 환영해주신 모든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재경(악마)의 유혹으로 풍난에 대해 함 배워볼려 합니다...많은 도움주십시요~~꾸~~~뻑..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빗속에 산행.. 덥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가림님의 말씀처럼.. 안갔으면 평생 후회 할뻔 했습니다.

거북이님.. 토끼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끄응..
부러버 죽겄습미다~~~ㅇ

이종은님의 댓글

이종은
참석은 못했어도 마음은 같이 있었습니다.
빗속에도 즐거운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비가 와서 그런지..
산이 더 없이 깨끗해 보이네요.
오늘은 부러버 죽겠는 분덜이 많으시네요.^^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거북이님 사진 찍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빗속에 산행이었지만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가림
가장 모범적인 분은 도루묵님과 들꽃님이었습니다
혹시라도 비 올것에 대비해 제대로 된 우비를 준비하셨고
나머진 마치 단체 유니폼처럼 흰색 일회용 우의를 즉석에서 구해 입었으니...
어쨌던 그래도 다들 멋진 모습들입니다 후후후~

암튼 마니산이 그리 호락호락치 않는지 벌써 두번씩이나 까탈을? 피우고 있는데
뭣한 야그로 삼세번이라고 한 번 더 제대로?갈 기회를 남겨 주는 의미가 아닐지...

비오님의 댓글

비오
생생한 산행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진 사진입니다...
거북이님 후미에 사진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ㅎㅎㅎ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언제나 후미를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닌자 거북이님,
언제 이렇게 사진까지 남겨주셨데요?
거북이님, 토끼님과 함께 하는 산행은 언제나 동화 분위기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