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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야가라 번개산행...(화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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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산의 매력에 빠져 보시지 않겠습니까?
 아주 멀지않은 곳에 우리를 기다리는 하얀 산이 있습니다.
 경기 제1봉인 화악산!(1468.3 M)
 새해 2월 설악 서북주릉(9시간) 산행 대비 연습산행으로 좋은 코스입니다.
 7시간의 다소 긴 산행시간 입니다.
 체력과 의지를 다지는 의미의 겨울 눈 산행이기도 합니다.
 눈이 많은 겨울 산행이라 장비등을 꼼꼼히 준비 하셔야 합니다.
 이계주님께서 올리신 100산에 나이야가라 새해1월과 2월 산행지인 계방산과 설악산이 있습니다.
 번개산행인 이번 화악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전해 보시죠 100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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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 12 / 23 (일) 태릉역 7번출구...오전 8시 00분 (시간엄수)
 식수,간식,윈드자켓,우모복(휴식이나 추울때 입을...),썬글라스,여벌옷(상 하의,양말등),아이젠,스패츠,스틱등 기상에 따른 장비등
 가림마을(약속의섬)-서릉-749봉-언니통봉-중봉-쌍룡폭-복호동폭-조무락골-삼팔교-(도로2.5 킬로)-가림마을 (7시간) 원점회귀
 
 이동시간과 산행시간이 넉넉치 않습니다.(이동 4시간(왕복)...산행 7시간))
 일몰시간의 압박으로 일찍 서둘러야 귀가 시간이 빨라집니다.
 하산후 식사합니다. (회비 1/n 교통비와 식사비)
 차량은 승용차 지원받습니다.(참여 인원에 맞춰...)
 지원차량은 약간의 유류비 제공 (4-5만원 정도)
 늦은 귀가가 될 수 있습니다...참고하십시오.
 
 비오

댓글목록

민경재님의 댓글

민경재
워매~~지대로 싸매고 가셔야겠습니다.
화악산이면 우리나라에서 춥기로는 둘째가라면 서운한 산인디...
가시는분들 따땃하게입고 즐겁게 댕겨오세요^^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차량 지원합니다.
산행시간이 긴 관계로 간식 및 온수는 개별 지참하도록 해야 되겠군요.

이번 산행으로 경기 오악인 관악산, 감악산, 운악산, 화악산을 마치고
개성관광이 이루어지면 머지않아 송악산을... ㅎㅎ

그런데 가림마을에는 가림님이 이장님이신가요?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계주오빠는 참말루다가 눈치가  9단이여^^ 후후후~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에고..... 연말이라 약속있는디 약속을 깨고 산을 가야하나~~~~~~ 고민되네.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거북이님요 토끼님 모시고 꼭 오세요 가림이가 잘해 드릴께염 후후후~

河志님의 댓글

河志
화악산 정상까지 차가 올라갈수 있는 길이 나 있습니다.
이계주님 차량은 4륜구동이고 날씨도 춥고하니 차로 올라갔다 오면 어떨까요? ㅋㅋㅋ

화악산 산행,
집결시간을 08시(시간 절대엄수)로 하시면  시간을 내어 보겠습니다.^^
안되면 07시 30분도 고려 해 보겠습니다. ㅎㅎ

비오 대장님~! 도시락, 준비 해야 되지 않을까요?

비오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비오
네 조금 이른 시간이지요...8시까지로 변경하겠습니다.

인원이 많지 않으면 누룽지 정도의 점심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간단한 김밥 정도면 팍팍 끓인 누룽지와 어울려 드시면 좋겠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가림
감악산에 이어 경기 5악의 하나라는 화악산 참석합니다
가림이가 압력솥에 직접만든 특별식으로 가림표 찹쌀누릉지도 준비해 갑니다
상황에 따라 콩나물 떡라면도 준비할수 있고요 후후후~
하지님요 보온병에 물만 넉넉히 담아 오시면 됩니다요^^

河志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河志
가림님, 보온병에 펄펄 끓는물 1,5리터 준비 하겠습니다
떡라면 기대가 큽니다~^^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넵! 하지님 충성!!!후후후~

마상빈님의 댓글

마상빈
찹살누릉지, 떡라면  먹으러  쫄랑쫄랑....................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ㅋㅋ 마상빈님 탁월한 선택^^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가고싶은 마음은.. 꿀떡같은데....
현재 체력과 발상태로 완주 할수 있을련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꿀떡같은 마음먹기에 달렸지 않을지요 후후후~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총무님요 현경님이 오시면 엄청 좋아하실거인디...
아니 오면 후회하십니당 후후후~

박영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박영일
김현경씨는 그 시간에 여름 해변을 거닐고 있을텐데요.ㅎㅎㅎ

DO OL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DO OL
베리 심각하게 고민중.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친애하는 또올님 베리베리 심각하게 고민할것도 없이 걍 오셔야만 한다는 가리미의 생각...후후후~

河志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河志
똘님, 꼭 오시기 바랍니다~^^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여름 해변가라...아하~! 참 글치여~~~후후후

河志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河志
총무님, 고민 그만 하시고 오세요~^^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화학산 정기를 이어받은 자랑스러운 000부대~~

잊지말고서 다시 만나자~~ 

아..아.. ㅇㅇㅇ 친구들~~

제대하면
그쪽으로 오줌도 싸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곤 했던 곳인데..

한겨울 화학산 정상(중봉인지.. 매봉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에 서 경계근무를 서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100km 행군하면서 화학산을 넘어 부대 복귀하다가 낙오했던 기억도..

지금..
어떻게 변했는지 가보고 싶은데..
집안  친척 결혼식과 중복이 되어 참석하지 못하게 되어 무쟈게 아쉽습니다...

자알 댕겨 오세요..^^

DO OL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DO OL
겨울 등산 자신 없으면 없다 하세요.
핑계 대지 말고.

남사랑님의 댓글

남사랑
산행 7시간 자신이 없어 지는 포기 합니다..
어제 5시간에 걸쳐 북한산 백운대에 다녀오긴 했습니다만
체력에 한계가 느껴 지더군요
좀더
몸관리해서 산행 4시간 미만은 열심히 참여 하겠습니다
나이야가라 회우님들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5시간에 걸친 북한산행 하셨다면 화악산 염려 전혀 안 하셔도 될듯 아뢰옵니다
눈이 적당히 있을거라 추측되는데 푹신푹신한게 발바닥도 편하고 오히려 산행에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얼마전 명지산 다녀 온 직접 체험을 말씀드리는 거니까 절대 믿으셔도 됩니다 후후후~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저도 베베리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참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거북이님과 똘님도 동참하시길.......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연말 모임은 마음이 멀어지고 산은 오라 손짓을 ......
저도 꼭감입니다.

"월남에서~  돌아온 키가큰 또올님~ 화악산 올라갔네~"
가시죠?

DO OL님의 댓글

DO OL
GO!
Go to the mountain.
catch the tiger 합시다.
망태도 있고 동태도 있는데
도루묵태라고 못할 것 뭐 있겠습니까?

가림님의 댓글

가림
거북이님,박영일님,DO OL님 아주 탁월한 선택을 하셨습니다
혹시 내일이라도 눈이 조금만 더 와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화악산엔 분명 상고대가 있을걸로 알지만 눈이 좀 와 준다면 더 멋진 설경을 볼수가 있겠지요

물론 모두들 준비하시겠지만 아이젠, 스패츠, 스틱 꼭 잊지 마시고 챙기시기 바랍니다
제가 만약을 대비해 미끄럼틀용 단단한 비닐포대도 여러장 준비해 가렵니다 후후후~

그리고 콩나물 팍팍묻힌 떡라면과 찹쌀 누릉지는 물론이고 어제 담근 김치겉절이와 맛있는 깻잎 밑반찬을 비롯해
따근따끈 보온통에 넣어갈 불고기등 럭셔리한 점심메뉴 챙겨 놓고 있으니 김밥은 꼭 없어도 될듯 하옵니다
참! 거북이님 코펠 버너 있으시면 꼭 가져 오세요

비오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비오
코휄과 스토브는 제가 가지고 갑니다^^

한 곳에서 끓여도 될것 같구요...간단히 요기정도만 하신다고 생각하세요.

산행시간이 길어 점심 여유있게 할 시간이 넉넉칠 않습니다.

헤드렌턴 있는 분은 지참을 꼭 해주십시오.(없으면 구입하지는 마시구요)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알겠습니다
근데 시간도 그렇고 떡라면과 누릉지 두가지 끓일려면 하나 가지고 괜찮을런지요

비오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비오
코휄 2개 스토브 2개 가지고 가겠습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거북이
오늘 일이 바뻐서 이제야 봤습니다.
저는 따끈한 정종이랑 사발면 가지고 가겠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거북이님의 보온병에 따끈한 정종맛은 셋이 먹다 셋이 다 죽어도 모른다는 사실은
모르는 사람 빼곤 다 아시쥬?...후후후~

DO OL님의 댓글

DO OL
화악산 가려고 오늘 투자 좀 했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묵님요 기대만땅입니다 후후후~
가림도 방금 내일 준비해갈 거리 이것저것 빈틈없이 챙긴다고 챙겨놨습니다

비오님의 댓글

비오
거북이님 사발면은 가져오지 마세요...가림님이 콩나물 라면을 준비 하신다고 합니다.

물이나 넉넉히 지고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