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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실까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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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했습니다.
 
 

댓글목록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다음에는 한 칸 정도..
청하로 준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느 자리에서도 느끼는 점이지만 청하는 부족한 거이 아니라
아예 없더군요..

묵고픈 술을 못묵는 날에는
보고픈 님을 못볼 때 사무치는 그리움의 강도로
서러움도 깊습니다.

지명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지명
어어?~ 청한 머리 아픈디......
글지말구요~ 주전자(소주2병)에다 청량고추를 약간(2개 정도) 썰어넣으면 ~
심하게 취하지도 않구요~ 뒤끝도 개운하답니다~ㅋㅋ

은련화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은련화
솔직히 소주를 몬 마시지는 않는데
입 안에 있을 때 너무 써요..
백세주는 향이 너무 짙고요.
그래서 저는 청하를 마시는디..
저는 머리 안 아프던디요.

트래지디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트래지디
청하!
이름은 청아헌디 거 뒷끝이 좀 안 좋더만요.
평소 머리 자주 아프단 사람이 머리 아픈 술 마시면 머리가 안 아프다고라?
ㅋㅋ 좀 헷갈리네.

은련화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은련화
인정! 그란디 청하는
제가 매일 하루에 두 병 정도씩 6개월을 마시 봤던 전력이 있는디
아무렇지도 았았다고요^^

트래지디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트래지디
하루 두 병을 6개월??
거의 '알중'인디요...

은련화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은련화
아니 절멌을때요..
지금은 알탈이여요(알콜에서 탈출)

DO OL님의 댓글

DO OL
또올은 손가락 뚜덕거리기가 싫을 정도로
감기 바이러스에 오염되어 있으니 함부로 갖고 놀지 마시기요.

굽던, 찌든,  삶든, 무치든 다아 지각기 소질대로 하겠지만
후환은 망태, 겨주, 주니 기타 등등 다들 각자 몫인께.

은련화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은련화
에구, 에구 우짜다가 감기에 걸리셨어요.
그렇지 않아도 안 보이셔서 벌써 외국으로 가셨나 생각했는디요..
감기에는 소주 1병에 고추가루 얼큰하게 풀어서 만든 김치나 동태 찌개
그라고 배즙이 최곤디.. 언릉 나으셔요

지명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지명
ㅋㅋ~ 소주를 안 드시니 감기 거리시죠~(죄송)

망태겨,주쥬니는 소주땜시 항상 365일 감기모르고 팔팔거리(또 죄송)잖아유?~

은련화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은련화
쥬니는 몰라도 망태님은 간혹 감기에 걸리신다고
어느 모임에서 말씀하시던디요.

DO OL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DO OL
소주 덕이라기 보다는 그 품종들이 원래 그래요.
변견들이 "디스템파" 걸리는 것 보셨습니까?

은련화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은련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청송님의 댓글

청송
저두요 저는 쐐주가 정말 싫어요!!! ------ 소화가 안되고, 속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향이 독해서 맥주나 양주 또는 산사춘을 먹습니다. ^^
누구(어떤 여자분)는 이슬 중에 참된 이슬만 먹는다고 말씀하셔서
저는 참 신선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거이 참이슬(진로소주) 이던구요. --- 미련한건지 뒤떨어진건지 ㅋㅋㅋ
웃자고 드린 말씀입니다.

은련화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은련화
저도 가끔은 새벽마다 나가서 풀잎 사이에 맺힌 이슬도 묵습니다요. 농도 찐하게 혀서리..

DO OL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DO OL
그러게 말입니다.
지도 쐬주는 싫습니다.
뻬갈이라면. 몰라도.

쐬주는 언 놈이 맹근겨??
망태나 겨주 짓은 아니겠지?

김원태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김원태
경상도 사투리에 `삐가리`라고 있습니다.
병아리 ⇒ 삥아리 ⇒ 삐가리 로 변한건디...

그런 삐가리를 조금 유식하게는  `영계`라
합니다.  그렇다면 영계를 좋아하시나요?

하긴 꽁이 좀 씨서 그렇지 후한시대의 포박자나
당송시대의 참동계 같은 도교관련 서적을 보면
성명쌍수를 위하여 수련도구로 `영계`를 애용하였다고는
합디다마는...

묵슨상님! 시대가 바꼈으니 부디 조심하시라요...
신문에 난다 캅디다..ㅍㅎㅎ

DO OL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DO OL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바람 풍을 굳이 바담 풍으로 주석을 단다?
망태 체면이 있잖우?
쓸만한 카운터를 날려 보랑께.

김원태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김원태
증거 사진을 내일 9시에 발표토록 하겠습니다.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겨주가 보내는 만병통치 톡쏘아 겨자를 보내드릴테니 쐬주에 풀어서 드세요.

여기서 잠깐!!!
반드시 한번에 쭈~욱 완샷 하셔야 합니다.

그나저나 빨리 완쾌하셔야 산에 가실수 있을텐디...

DO OL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DO OL
산이 문제가 아니라 경매값 벌러 가야 되는디.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헉.....
안주 더가져와야겠으니 기둘리세요..^^

마상빈님의 댓글

마상빈
망태, 겨주, 쥬니  이게 뭐래유?    도리도리 뱅뱅인가!

똘 슨상님!  경매값 버실렴 성산대교 아래서  낛시 함 해.......
자연산 뱀장어  이딴만 한거 1마리리면  기냥  닥쌍인디....
근데  요새  쪼깐  추버서리......

마상빈님의 댓글

마상빈
이제 본께    먼 술이 이리  많을꼬?
게주 ㅎ  ( 아니 왜 자꾸 ㅖ 가 아니고  ㅔ 가  나와 쌋는가 몰것네.  자팬기 고장인가?...  )학상  집  냉장고  맞어?
거시기 헐때 쓸려고  쐬주부텀  준비 혔구먼.    국수가  묵고 시퍼서리.... ~~~~~~~~~~께겡~~~~~~~~~~~

가림님의 댓글

가림
에구구구궁~~~~

김정현님의 댓글

김정현
계주님이 술을 냉장고 통채로 공수 하셨군요....너무 많으면 건강에 해로운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