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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전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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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댁에서 찍힌 사진 이네요.
제 기억으로는 외할머니댁의 집 크기가 엄청 컸던걸로 기억 됩니다.
방이 10개가 넘는 옛날 기와집....
재미난 사실은 멘 좌측에 꼬마 아가야가(?) 제 막내 이모랍니다.
이모가 총 10명이나 되는 이모 부자이죠.
제 바로 옆의 아가시는 제 여동생.......

댓글목록

지명님의 댓글

지명
하하~ 38년전이라지만~ 뚜렷한 윤곽이 지금도 운각님과 똑 같습니다
ㅋㅋ~근디 영양부족은 아닐테구~ 성장과정에서 다이어트만 하셨나?~~
이모님들 많아서 나쁠것 하나도 없어유~~~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맞아유.. 지금도 어렸을 때 모습과 크게 변하지 않았네요.
살짝 내려온 머리하며 귀엽게 생긴 모습하며..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
딱~ 써 있고만...
개구쟁이...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그당시 외가댁이 넉넉한 집안이었나 봅니다.
어릴적 소중한 사진을 보시면서 옛시절이 그리우시겠습니다..

koko님의 댓글

koko
ㅋㅋㅋ...
아스라히 멀어진... 옛날이 그립습니다
어릴적 사진 찍히는 모습 그대롭니다요...
헷빛에 눈이 부신듯....

김승열님의 댓글

김승열
어느분이 진지드실려는 가 봅니다.
참 잘 생기셨습니다.
윙크하시는 것 같습니다.

비오님의 댓글

비오
정말 귀한 사진같습니다.

귀여운 아가들...ㅎㅎㅎ

한풍님의 댓글

한풍
참 아름다운 사진 입니다. ^^*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이쁘장한 모습이 지금도 여실합니다.

가림님의 댓글

가림
정겨운 모습들이네요
이모가 열명이라구요? 세상에나~~~

노랑머리님의 댓글

노랑머리
전형적인 한옥 입니다...
다정한 모습이 참 좋군요....^^

흑산 김근문님의 댓글

흑산 김근문
개구쟁이 모습이...ㅋㅋㅋㅋ
소중한 추억의 사진이네요

波蘭님의 댓글

波蘭
주춧돌을 보니 꽤 한가닥 했던 집 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귀엽습니다 ㅎㅎㅎ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에공..
옛날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