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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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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슨상님의 2007년판과 1대일 교환회를
시행하고자 하는디요..
가능할랑가 몰긋네~이...
 
난이라고 얻어다가 심봉사 심청이 키우듯
풍란에 주고 남은 거 얻어먹고 하더니
촉도 제법 불고 꽃도 피우고...
 
근데  이 난 이름이 뭐입니까?

댓글목록

가림님의 댓글

가림
뭔 샛노란 꽃이 참 이쁘군요
근데 기왕이면 깨끗한 옷도 좀 갈아 입혀 주시면 훨씬 한인물 더할것 같은디...
일단 이름부터 알아 봐야겠네요

DO OL님의 댓글

DO OL
저도 현재 보유하고 있는 품종입니다.
글고 저 정도는 개정판 내놔 봤자입니다.
중국 산채꾼들이 매년 원종으로 공급하니까.
그러나 도루묵의 2007년판은 세계 유일의
풍천 백호반 트리플 복색화 희귀종입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알았슴다...

부디 잘 먹고 잘 사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어느날 개구리 배에 바람 너무 많이 들어가서
터졌다는 뉴스를 들어시거든 지가 바람 넣은 걸루
생각하시오소서...

뭔 말씀이신지 아시것지요?  ㅋㅋ

글구 마마님! 분갈이를 2년만에 해 줬는데
워나기 청태가 많이 끼어 뿌리까지 더럽다 보니...ㅎ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
원사마님이 똘님한테 묵사발 나기는 처음인 듯 합니다요.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모처럼 화해무드가 조성되시는줄 알았드만...

어느분이 6자회담이라도 성사시켜 주시길...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
물과 기름이 섞이는 것 보셨습니까???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계좁빠와 구댑빠 께서 긴장완화를 조성하는 기 아이라
일부러 대결 모드를 추진하는 거 같은디요?
지가 비록 똘묵님헌티 죽사발이 났다 손 치더라도
죽사발 날 만허니까 났긋지요, 글치 않애요?

풍란도 아닌 잡꽃 개지고서리 묵사발이던 죽사발이던
아니믄 개박살이 나던 전혀 괘안하답니다.

하긴 이쯤 하믄 이거 아이라도 다른 걸로다가 한촉 바까준다
할 터인데... 염장동 도루묵이라 짜긴 짠갑다..ㅋㅋ

손시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손시헌
우예.. 요상스러운것 갖고 나와... 동네 우싸 당합니까.
버뜩 치워버리소..
서오능으로 던지면.. 계주오빠님과 구대 아부지님께 나누어 주면 되겠네....요.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알갔습네다..
게좁빠, 구댑빠 항개 써 볼텨? ㅋㅋ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
이런 글 쓰기가 부담스럽지만...

싫습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ㅋㅋ~ 그눔 남은물 묵어서 저케 꽃피웠지~ 첨부터 물줬으면  잎만 쑥쑥 자랐을깁니다~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
Dendrobium jenkinsii 향내도 괜찮아요.

DO OL님의 댓글

DO OL
류바, 엘레나 그러길레 원사마가 풍류도 쪼께
아나 했더니 것도 아닌 모양입니다.

규중심처의 모란꽃만 바라보지 말고 가끔은
노류장화도 쳐다 보기요.

아직은 힘도, 기회도 있을테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