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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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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아가씨는 카자흐스탄 방송국의 리포터인
류바(리우바로 발음해야 된답니다.ㅋㅋ)인데 방송에
관련하여 여러가지 질문사항이 있어 이 아가씨를 섭외하기로
작정하고 가지고 갔던 저희 회사 기념품 시계도 한개 주고,
(아예 여자꺼를 몇개 준비 했더랬지요) 감언이설로 꼬셔서
커피 한잔을 한 두어번 했었습니다. 같은 호텔에 묵다 보니
볼 기회가 많았습니다.
 
눈빛이 선한 류바는 서양미녀의 전형을 보여 주었는데
담번에 가서는 술도 한잔하기로 한 것 같아요..
 
 
기자회견장입니다. 저의 미소를 봐 주시길...
 
4_copy1.jpg
 
 
질문을 준비하고 있는 류바양. 사진 오른편에 보이는 할배는
몇호인지는 몰라도 아폴로 우주인이랍니다.
 
2_copy.jpg 
 
 
 
우주인에게 질문을 하고 답을 듣고 있습니다.
류바양의 앞모습은 보여 드릴 수가 없습니다. ㅋㅋ
 
3_copy2.jpg
 
 
 
저에게 바실리성당을 안내해 주는 쌰사양입니다. 방년 24세의 러시아 8등신
미녀인데 천하에 이런 화용월태가 또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강하게 품게하였습니다.
붉은광장에 있는 굼백화점의 카페에서 커피만 한잔 했습니다.
글구 전면 사진은 절대로 올릴 수 없음을 양지하시길... 왜냐? 보시면 다
까무러칠거니까...ㅋㅋ 
 
3_copy3.jpg
 
 
 
또 있지만 저의 사회적 위신과 가부장으로서의 권위에
심대한 누를 끼치는 것은 물론 가정의 평화 유지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도 있을 거 같아 이것으로 시마이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문하지 마시길.... 끝.
 
 
 
 
 
 

댓글목록

장보고님의 댓글

장보고
^__^..

러시아는 미인들만있는것같습니다..
뒷태도 이쁘고~ㅎㅎㅎ

원태님 의 사진으로 러시아를 조금알았고요
로켓트 와 이것저것 사진으로나마
잘보았습니다..

시마이하지마시고 ㅎㅎㅎ
남은것 마저 귀겡 시켜주세요~

치우님의 댓글

치우
강한 부정은 곧 긍정이라던데...

김상성님의 댓글

김상성
거짓말.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옆모습의 류바양과  뒷모습의 쌰샤양.. 이라구요.
샹숑님..
원태사마님이  귓속말로 하던 그사람 아니지요.
숨기고있는 뭔가가가.. 궁금하네요.

원태사마님의 러시아판.. 이것이 알고싶다.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음...
점점 커져만 가는 의혹~~~~

김상성님의 댓글

김상성
손회장님  류바양과 같은호텔 커넥팅 룸에 투숙하면서 서로 왕래 했다고 했던것 같고, ㅎㅎ
또 호텔 카지노에 가서 거금을 따서 뭔가를 했다고 했습니다.

손시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손시헌
점점.. 밝혀 지는군요,
거금을 따서 뭔가를 했다...
그 뭔가가 알고 싶네요.

김상성님의 댓글

김상성
저 눈빛좀 보십시요...
우주인들은 둘다 졸고 있고 기자들은 취재에 열을 올리는데
원사마님은 먹이 사냥에 혈안이 되어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눈빛이 선한 류바같은 삼삼한 먹이감이 나타 났는데 그냥 뒀겠습니까?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음 ~~~~~~~~~
샹숑님 말씀을 듣고보니.. 그렇군...요.
평상시 한국에서는  저런 눈빛이 아니었는데....요. ㅎㅎ ㅋㅋ

동녁별님의 댓글

동녁별
음~ 어떤 기러기는 공작새속에 파묻쳐 살고...
어떤 기러기는 홀로 독수공방하고...
세상이 참 거시기합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왜 이러세요? 왜 이러십니까?

깊어가는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서로가 바늘을 준비하여
허벅지를 사정없이 찌르고 있는 우리 부부사이를
그렇게도 흔들어 놓고 싶으십니까? 정녕 그러실 작정이시라면
얘들 한번만 더 보고 오게 러시아 차삯 좀 보태 주시쇼잉~~

커피만 한잔한 류바양과 쌰사양을 어여삐 여기셔서
잘 좀 봐 주시길 바라옵나이다...ㅋㅋ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
누가 질문한댓나요?
커피도 질 나름이고 잔도 잔다름 입죠? 그냥 거시기로 알면 되는걸 가지고서리. ㅎㅎ

남사랑님의 댓글

남사랑
원태님..
혹시 ~~~
천사표 같다는 생각이 짙네요..
손시헌님 말씀처럼 묘한 생각이 드는데
그냥 그렇다 해도 누가 뭐랄 사람 잇겠습니까... 
혹시 러시아행 비행기표는 항상 살수가 있나요?~~ㅎㅎㅎ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
에궁.....
남쪽 바다건너 저 멀리에서 아빠와 낭군님 소식 들을려고 이 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접속하고 있을텐데....
"깊어가는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서로가 바늘을 준비하여
허벅지를 사정없이 찌르고 있는 우리 부부사이를 " 이 말을 생각해서라도
지는 기냥 믿을랍니다. 커피만 한잔 하신걸루요.ㅎ ㅎ ㅎ

가림님의 댓글

가림
커피만 먹었습니다

치우님 왈~! 강한 부정은 곧 긍정이라던데...
글게여 누가 물어 봤냐고요 후후후~

波蘭님의 댓글

波蘭
원사마
모든 말 가감없이 믿습니다 ㅎㅎㅎ
....
다만.
.
.
담에 갈때 저도 데려 가주소
지도 류바랑 한잔 하고시푸요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이광희님과 파란님! 글구 가림마마님!
역시! 이십니다.

하여간 복 받으실겨~~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이번에는 커피만 마셨지만, 담에는 술도 한잔 하기로 하였답니다.
그 담에는.....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이비야!
떽!
떽끼~~

이종은님의 댓글

이종은
사실 관계야 어쨋든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