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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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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중후한 모습에 부드러운 눈빛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목소리까지..
세월 지나도 여전히 멋있는 양반이지요..
비도 부슬부슬 오고.. 노래 좋고~
곁에 파전하고 이슬이 한 병만 있으면
딱!이겠구먼요.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쿵작~~쿵짝.. 쿵~ 짜자작~~~~ 됴타~~~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오늘 비도 오고 해서...
삼합에 동동주 한 항아리 묵고 왔슴다.
지금부터의 댁글은 몽조리 음주 댁글인기라요..

은련화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은련화
삼합이믄 저도 음청 좋아하는디..
이짝 동네에는 그거이를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리..

치우님의 댓글

치우
그많은 노래 중에 왜 하필이면 고향무정을 올려 놓으셨을까요?
좋은 노래도 많은데...

예를들면
비내리는 고모령
밤비내리는 영동교 같은거


구댑빠도 구름 좋아하시는가요?

남사랑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남사랑
목까정 채우고 한술 더 뜨시면 탈 납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고향무정을 부른 가수  오기택이 이곳 땅끝 해남출신인디유~
지금도 그 동네 가면~ 화전답~ 주인없어 보이는 배들이 실제로 있어
고향무정 가사를 상기할 수 있는 추억을 돌아 볼 수 있더군요!

치우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치우
아 ~~ 그런 전설이 있었군요
이노래 고향무정
어렸을때 무지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나중에 꼭 한번 가 보고 싶네요

흑산 김근문님의 댓글

흑산 김근문
해물파전에 동동주 한 잔 생각나는군요

새날님의 댓글

새날
지명님 해남 삼산은 아니지요?

남사랑님의 댓글

남사랑
하루 진종일 비만 오는디 무시기 구름만 찿는기여~~
구댑빠..
청천 하늘 인디 벼락 이란 넘이 심술 부릴때도 있는겨...
뭔말인지 알지..

지명님의 댓글

지명
하하~ 새날님, 오랫만입니다~
삼산도 아시고~ 삼산에서 조금 바다쪽으로 더 가면 그런 마을이 나옵니다

가림님의 댓글

가림
요즘 바쁜 일이 있어 노래같은건 아예 듣지도 못했는데..
구대빠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