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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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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 그거구나....
 
왜 이쁜 나의 난이 난님들은 별 볼일 없어하고
강쉥이도 안 쳐다 보는 엑기스 다 빠진 소뼉따구
대하듯 하실까 하는 것을 이제사 알았도다.. 
 
그것은 메이컵이었다.
난과 분과 화장이 난의 3대요소라는 것을 이제사 깨닫다니...
분가리도 잘하고... 난도 잘 닦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럴 시간이 있을랑가 모르겠다. 

댓글목록

이해용님의 댓글

이해용
축하드립니다.
드뎌 득도 하셨군요.

김원태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김원태
아침에 도를 깨쳤으믄 저녁엔 디비자도 좋다는 공자님 말씀도 계셧지만...

깨닫고도 행하지 않으면 넘들은 그것을 `말짱 도루묵` 이라 캅디다마는..
지는 당연하다고 생각해 부러요, 왜? 할라카믄 귀찮더라고요..ㅋ

청송님의 댓글

청송
그럼 원태님이 올리신 난들이 전부 화장발(메이컵)~~~
ㅋㅋㅋ 속았구나 속았구나... 이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

김원태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김원태
화장발 좀 세워볼라고요..
덕지덕지 붙혀서 하던 수태가리도 좀 잘하고,
이파리도 좀 딱까볼라 합니더..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정히 시간이 없으시면 지가 좀 거들어 드려도 됩니다요.
요즘 좀 시간이 되서요. 다만 모르는 사이
한 촉씩 사라지는 거에 대해서는 채금 못 지고요.^^

김원태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김원태
육보시는 필요없고 금보시라면 생각해 볼께요..ㅋㅋ

은련화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은련화
예전에 글쓰기 슨상님이 이쁜 아가씨만 보믄
'육보시'하라는 말씀을 종종하셨는데
그때 생각 나네요. 좀 야한감.. ^^

김원태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김원태
어쨋건 몸으로 떼우는 것이라 또친개친임.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아직 술잔이 마이 부족하신듯 합니다. ㅎㅎ

김원태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김원태
술잔도 병도 차고 넘치는데...
병안에 술이 없다..

막걸리 한되 받아줄랑가? 게주학상..

손시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손시헌
원태사마님..요.
위에 네분중  누가 샤샤 입니까?

김원태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김원태
야들은 헐리웃을 기웃거리는 영화배우인디
화장전 화장후를 찍어 본 검미다.

사샤는 야들보다 좀 많이 더 이쁩니다.

치우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치우
거 감질나게 요리조리 말 돌리지 말고
화끈하게 한번 야기보따리 풀어보시구랴
궁금합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한풍님의 댓글

한풍
이뿜미다. ㅋ ^^*

흑산 김근문님의 댓글

흑산 김근문
비유를 멋지게 하시네요

피고지고님의 댓글

피고지고
화면 뚫어질뻔 했습니다.
득도 허고 자퍼서요.
정보수집과 비유능력으로 보면 이미 용천하신듯 합니다.

牛角님의 댓글

牛角
난과 분과 화장(3대 요소) + 사진빨 + 뽀샵 = 5대 요소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마니마니 깨달어시어 도통하소서..

노랑머리님의 댓글

노랑머리
하산 하셔도 되겠슴다.....ㅎ

김원태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김원태
수태로 엮은 방석 타고 날아서 하산해야 되는디...
수태가 없어서... 산수태 가지고 엮어 보기는 하겠지만
크기가 개미 콧구멍 만하니 탈 수가 없시요...
아무래도 하산을 힘들듯 합니다.

놀부님처럼 수태 골라주는 분도 아니 계시고...ㅋㅋ

이해용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이해용
풍빠 사는이야기 방에다 뒀응께
필요하신 만큼 가져다 쓰시고 나오실때 문이나 꼭닫고 나오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