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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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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사년전 사진입니다.
그당시 여름 휴가때면 청평 유원지에서 텐트치고
물속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는것이 최고의 피서였으니까요.
젖꼭지 모양을 목에 두르고있는 둘째 녀석이 참 우습고 재미 있네요.
지금의 머리 스타일과 다르게 머리가 길었던 것을 보면 그당시 장발이 유행 이였던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24년전이면.. 1983년도에 임위원님의 모습이네요.
옆집 처녀들이 깜빡 죽을 모습입니다.
옛모습.. 그리워집니다.

저도 지나간 엘범속에서.. 흘러간 제 모습을 찾아 보아야 되겠습니다.

치우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치우
옆집 처녀뿐만 아니라 뒷집 가부도 열병을 앓았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읍니다

치우님의 댓글

치우
그때 이미 목욕재계하고
농채에 대한  준비를 하셨었군요
이미 신이 내리셨던가 봅니다
ㅋ.

임종호님의 댓글

임종호
아~이고 날씨가 더우니 더하기 빼기도 못하는것 같습니다.ㅋㅋㅋ
이십삼년전 사진이네요.

노랑머리님의 댓글

노랑머리
한때 장발족 단속때문에 도망도 다니던 기억이......^^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84년도라면, 저 때와 비슷한 시기에 방위 근무하며 찍은 사진이 여럿 있었는데,
지금도 있을지 모르겠네요.ㅎㅎㅎ

손시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손시헌
84년도..
박방위님  모습이 궁금하네요.
올려 보세요.
현경님이 그 모습에 뿅 가셨나요.

치우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치우
그때 당시 방위는 월남에 참전 안했나요?
진짜 궁금합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임위원님은 예전처럼 다시 한번 머리를 길러보시지요.
파머를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한데요.
그때는 엄청 미남이셨습니다(지금 모습을 욕보이려는 의도는 전혀 아닙니다.ㅎㅎㅎ).

은련화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은련화
박영일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옛날에는 정말  인기가 대단하셨을 듯싶습니다.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이쁜 남매가 이제는 다 성인이 되어버린 옛날사진이
많은생각을 할수 있겠네요..... 임종호님

지명님의 댓글

지명
ㅋㅋ~ 저런 사진들이 벌써 추억이 되어버렸으니....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추억의 옛모습...  좋습니다^^

이종은님의 댓글

이종은
세월이 너무 빨라요....

가림님의 댓글

가림
ㅋㅋㅋ~ 정말 빛바랜 추억의 사진이네요
이십사년전이면 지금쯤 두 남매는 아름다운 숙녀와 늘름한 청년으로 변해 있을텐데 기왕이면 그 모습도 보고 싶군요
알맞은 장발의 임종호님 머리 멋있기만 합니다 후후후~

波蘭님의 댓글

波蘭
헤어스타일 하나로
그때 그시절을 보는듯 합니다 ㅎ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24년전이라...
설 생활 막 시작하던 무렵이네요...
에공..
세월 타령타간 어르신들께 핀잔들을테고....
암튼 기분이 묘해 지는군요..^^

치우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치우
에고
저는 설 생활을 성생활이라고 잘못 읽고 깜딱 놀랬네요
ㅎㅎㅎ...

하긴 쯔봉님 그때부터 그생활 하신거 맞지요?

河志님의 댓글

河志
좋은시절 이네요,
저도 옷벗은사진 찾아봐야 겠습니다. ㅎㅎ

남사랑님의 댓글

남사랑
지금보니 복 많이 받으신 분이네요.
딸 낳고 아들 낳고~~
귀하께서는 나이 들어서 더 멋저 보이는 걸로 보아
관리를 잘 하신듯 싶습니다
행복했던 순간 이네요
기왕이면 아이들 엄마도 함께한 사진이면 더 좋았을 터인데~~

노가다님의 댓글

노가다
예나 지금이나 멋지십니다요...ㅎ
정말 헤어스따~일이...^^

비오님의 댓글

비오
지금도 변함없는 모습인데요^^
정말 아이들이 아니면 세월이 흘렀다는 실감이 안나실 듯...
소중한 사진 잘 봤습니다.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지금도 예전처럼 뽀샤시 하십니다. ㅎㅎ

풍검님의 댓글

풍검
물속에는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라는 노래가 ~~~^^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싱싱합니다.
쟤들도 벌써 성인이 다 되어 일가를 이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