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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난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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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좋아하던 것들이라서 음청이나 사 모았다가
아파트 입주할 때 반 이상은 환금한 뒤로는 정신 채린 뒤로는
더 이상 수집은 않습니다.
 
우짜거나 요즘은 저거이만 보면 모두 팔면 먼 난을 구입할 수 있을까...
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이거이를 다 팔면 먼 난을 구입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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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ㅎㅎㅎ 보석상 하시다 폐업하셨습니까 은련화님 ..
아니 저리많은 금은 보석을 사모으시다니 다음에 은퇴하시고
보석상 채려도  되겄는디요....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우와 ! 은련화님..
음청 납니다.
보석상 개업해도 되겠습니다.

공개하셨으니.. 문단속 잘 하셔야 겠습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이기 뭔데요?
금은방 채리십니까?

난신녀에서 짤리시고 무수리로 강등되시더니
신녀때는 필요하던 가오용 악세사리가 이름없는
무수리가 되다보니 필요없단 말씀이시지요? ㅍㅎㅎ

아니지요~ 아니지요~~
그럴 때 일수록 더욱 더 분단장 꽃단장 하시고
때 빼고 광 내고... 그러시야지요...

자!  다시 한번 한딱까리하는 그날까지 돌격 앞으로~~

난희님의 댓글

난희
어머나 세상에....
웬 보석상을 차렸나 했더니 저게 다 련화님이 모은 거라구요?
환금한 절반까지 합하면 상상을 초월하네요.
놀래서 손이 덜덜 떨립니다.ㅎㅎ

은련화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은련화
하하하, 사실 이렇게 쭈욱 벌려놓아서 그렇지
여자분들은 어지간하면 금붙이들.. 갖고 계시지 않남유..

이곳에서 뵈니.. 증말 무지 반갑습니다.
이자 한 번 내치신 발걸음.. 내내 오시어
난희님 특유의 재미있는 말씀도 마이 써 주시고
분위기도 up! up! 해주시면 기냥 기냥 좋을 것 같습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시쳇말로 없는 기 없네요.
저도 문단속을 부탁드립니다.

지발, 본인의 건강과 가정의 평화를 위해 김현경씨는 보지 않아야 할텐데.....

오솔길님의 댓글

오솔길
풍란은 맘대로 고를 수 있을것 같은데요.

흑산 김근문님의 댓글

흑산 김근문
헉~
보석상인 줄 알았습니다.

청송님의 댓글

청송
헉~~~~ 은옥님 전에 금은방 하셨어요??? 웬 보석...
저거이 팔면 부귀란의 보석이라는 무지부터  단군할배 까지 많이 살 수 있습니다.
전에 소를 팔아서 부귀란 중 "소판보"를 구입했다는 일화가 있는데...
요즘은 돼지를 팔면 구입이 가능하다는 "돈팔모"...
그럼 보석을 팔아야 구할 수 있는 것은 "녹의 보석" 유식하게 "녹보"ㅋㅋㅋ
일단은 진품명품 감정단의 감정가가 나와야 시작이 되구요.
가격이 나오면 걸맞는 난을 찾으시면 되는줄 아룁니다.
보석 중 루비가 많으면 "루비근"의 개체를 구입하심이 어떨지...
이 참에 경매에 올리세요.(농담입니다.)
팔찌하고 목걸이는 탐이 나네요.ㅋㅋㅋ

은련화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은련화
사실 목걸이는 낭중에 정리하다 보니까 네 개가 더 나오더라고요.
한 개는 한 냥 짜리  목걸이인데 제가 직접 디자인해 주문한 거라 그런지..
제일 애착이 가는 거이지요.
풍란을 접한 뒤로는 이런 거는 거반 안 했는데
그 목걸이만은 간혹 하고 다니네요.

우짜거나.. 탐이 나신다니 문단속을 더욱 자알 해야겠습니다.^^(지도 농담이여라..)

원세연님의 댓글

원세연
여자분들은 확실히 보석에 약하다더니.은련화님도 약하시군요..ㅎㅎㅎ
보석,꽃...
그걸로 풍란사실수 있습니다...
제가 낚시좋아하는데..저거이 낚시바늘에..걸리려나? ㅎㅎㅎㅎ
 
저  모든 보석과..제가 가지고있는 실생옥금강 한촉 어떻세요~ㅎㅎㅎ
비오는날 웃어야..기분도 상쾌해질것 같아서.~~~
썰렁한 농담함 해봤습니다.ㅎㅎㅎ

한국형님의 댓글

한국형
신문 뒤져봐야겠습니다.
어디 금은방 털린데 없나... ㅋㅋ

김승열님의 댓글

김승열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저가 가지고는 있지만 필요없는 것(이렇게 말씀 드려야 부담이 없지요) 중 하나가 보석함입니다.
한 10년 정도 가지고 있었는 데, 지금은 귀찮습니다.(이렇게 말씀 드려야 부담이 없지요.2)
필요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딱 1개 있습니다.휴~ 이말 안하고 코멘트 입력 누를 뻔 했습니다.
참! 사용안한 겁니다. 이미테이션용이고요.

은련화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은련화
에구, 고맙습니다요.
이제서야 일어나 댓글을 봅니다.
보내주시면 두고 두고 김승열님 생각하믄서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래 선한 일을 하시니 아마도 올해의 난복은 듬뿍 듬뿍 차고 넘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큰바우님의 댓글

큰바우
ㅎㅎ...
대단하십니다...^^
어지간한 란 농원 하나 인수해도 되겠습니다. ㅋㅋ...

노가다님의 댓글

노가다
금도 금이지만 디~자인들이 한결같이 죽음이네요...
은옥님댁 난보는것 같습니다요...ㅎㅎ

미소님의 댓글

미소
울 서방님 강추로 구경왔습니다... 저는 여자임을 포기 해야하겠단... ^^;;;;
은련화님.... 저두... 조심하셔야 할 듯 싶오요~~~ ㅋㅎㅎ

은련화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은련화
하하하, 미소님, 지송하구먼요.
저거요. 모다 옆지기가 사준 거이니께
서방님 조르셔요.
경조님, 이자부터 괴로움의 극치! 하~ 왠지 고소한 마음이.. ^^

피고지고님의 댓글

피고지고
저거이는 물 안준다고,  너무 많이 준다고
죽을 일은 없으나,
새끼는 못치니...
풍란하고는 못 바꿀 것 같은디요. ㅋㅋ

지명님의 댓글

지명
헉?
헉?
헉?
전 개인적으로 총각시절부터 좀 화려한 여성을 좋아해서시리.....~
은련화님, 언젠가 손가락을 다치셨잖아요?~(그때 손이 예쁘다는 생각 들었는디~)
저 반지들은 모조리 그 손가락에~~목걸이들은 목에~~ㅋㅋ~ 혼자 상상해봤습니다요~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태국 어느 부족중에 목이 길면 이쁜 여자로
쳐 준다고 한다는데...

저 목걸이 다 걸면 기린목이 될텐데..
그리하여 태국으로 가시면 그 부족의 추장이...(이하 생략) ㅋㅋ

밀산님의 댓글

밀산
헉~
꽈당 !!!!
울 마눌 볼까 겁납니다요.....^0^^0^

가림님의 댓글

가림
정말 왠만한 보석상 저리가라가 아닐까 싶네요
저거이 다 팔면 사지 못할 난 있을까요?
저를 비롯해 뇨자치고 패물 싫어하는 사람 없지 싶은데 저는 아예 명함조차...후후후~
루비와 사파이어 오팔을 비롯해 디자인이 멋진 반지가 자꾸 눈에 들어 오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