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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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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에 이어 삼십대입니다
딸아이 걸스카우트 시절 학교 뒷뜰 야영시간에 극성스런 보이,걸 스카웃 회장단 엄마들의 우습꽝스런 모습입니다
선녀차림이 있는가 하면 인디언 추장모습도 있고 가림은 발레복을 구하지 못해 푹패인 쫄티와 레이스가 달린 속치마를 입고서
무슨 연극인가를 했었던 것 같은데...(초상권땜시 혹시나 해서 부득이 모자이크 처리를 했슴다 ㅎㅎ)
남사스런 속옷 차림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주렁주렁 뭘 걸치고 매달고 야단났네요
그 시절엔 좀 야하다?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별것 아니군요 후후후~

댓글목록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아니요~
아주 쎕니다..
치마에서 일으키는 바람이 무척이나 쎄셨을 것 같은디요..
(원더 우먼 같아요!! 원더 우먼이 두어바퀴 돌면 바람이
 너무 쎄서 옷이 다 훌러덩하던디...ㅋㅋ)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역시나..
가림님의 미모는 20대.. 30대..를 거쳐오시면서 변함이 없으시네요.
그 시절 쫄티는 미스코리아급의 몸매가  아니면...
감히 입지 못했다고..말씀이 전해 오고 있던데요.

임종호님의 댓글

임종호
이사진이 가림님께서 말씀하시던 사진이군요.
백옥같이 힌 피부가 차라리 인어같은 생각이...ㅎ

김승열님의 댓글

김승열
따님이 태능초등학교 다니셨나 봐요.
보라색 머리띠가 짱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뭐 하지만, 이쁘시네요.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손시헌님 말씀에 절대 동감이옵니다.
우짜면 그렇게 한결같은 미모이신지..
처음 풍빠모에 손녀따님 있다고 올리셨을 때..
저가 기절하는 줄 알았지요.

하하하, 옷 차림.. 쬐금 더 야해도 가림님이시라면 충분이 커버 되니까요
좀 더 야한 사진 읎을까유.. ^^

흑산 김근문님의 댓글

흑산 김근문
글쎄요. 별로 야하게 안 보이는데요.
은련화님 말씀에..찬성이요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더 야해도 괘안을성 싶습니다요.

남사랑님의 댓글

남사랑
가림님 야하다는 표현은 좀 거시기 하고~~~
얼굴 못지 않게 몸매도 짱일듯 하오니 .
수영복입고
썬텐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다
다시함 올려 주시옵소서 ㅎㅎ

노랑머리님의 댓글

노랑머리
활달하신 성격이 그때부텀 있었나 보다....과연 여걸 이로다..껄~껄~껄~

은련화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은련화
맞아요. 가림님을 뵐 때마다 생각하는 점인데
우짜면 그리 이쁘장하게 생긴 얼굴과 날씬하신 몸매에서
마음 씀씀이는 여느 여자들 못 따라게 크실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전에 풍빠모 서울 모임에서도 그랬지만
한강 풍란회 전시회 때도 음청나게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해주셔서
다녀가신 분들이 모두 기분 좋은 시간들을 보냈지요.

가만히 보면 이쁜 사람은 음식도 잘 만든다는 등식이 성립되나 봅니다요.

흐! 세상은 불공평혀도 한참을 불공평혀~~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
보기만 좋습니다.

원세연님의 댓글

원세연
가림님 한미모 하십니다...
예전에 남자들 많이 울리셨으면 안되는데요..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이목구비가 훤하신 가림님의 백옥같은 피부가 까만옷때문에 더더욱 돋보이누만요.
그때도 역시나 미모가 출중하시네요...

치우님의 댓글

치우
좌우측에 차석 신녀들이 있는걸로 보아서
수석 신녀 등극 전에 마지막으로 평상복 압고 찍은 사진 같습네다
후후후~~

새날님의 댓글

새날
정말 한미모 하시네요.
물론 지금도 그 미모 그대로이시지만요.

혹시 초상권때문이 아니라 옆에 계신 모델들의
미모가 가림님보다 뛰어나셔서 모자이크 처리 하신거 아닌가요?

밀산님의 댓글

밀산
야하다니요...?
억수로
무쟈게
진짜루 예뿜니다.....^0^^0^

운각님의 댓글

운각
검은 옷이 잘 어울리면 미인이다?....
맞지요...맞고요...

지명님의 댓글

지명
저는 옆에 모자잌처리하신 분들이 더 궁금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