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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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항의 풍경입니다...2004년8월로 기억되네요
흑산님이야 자주가시겠지만...그래도 함 보시라고..
댓글목록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30년전에 한번 다녀왔었는데..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기억이 아물 아물 합니다.
언젠간.. 다시한번 더 가보고 싶은 흑산도 입니다.
기억이 아물 아물 합니다.
언젠간.. 다시한번 더 가보고 싶은 흑산도 입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ㅋㅋ~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홍도가는길에 들를수 있는곳이 흑산도인데 상당히 큰 섬이더군요!
홍도가는길에 들를수 있는곳이 흑산도인데 상당히 큰 섬이더군요!
흑산 김근문님의 댓글
흑산 김근문
원세연님!
아침부터 날씨도 꾸물꾸물하여 울적한데, 고향생각 나게 하시네요.
책임져유~~
아침부터 날씨도 꾸물꾸물하여 울적한데, 고향생각 나게 하시네요.
책임져유~~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섬에 다녀온 기억은 몇 번 없는데 그 중에서 사량도라는 섬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그쪽에 고향인 분을 알고 있어서 다녀왔는데 대학 동기들 10여명이 월매나 잘 놀다 왔는지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나 물 속에서 투창으로 직접 잡은 고기들을 그 자리에서 바로 회를 쳐서 먹는데
그때서야 비로소 회맛을 지대로 알았지요.
물론 남자 친구덜이 더 많았지만 앉은 자리에서 소주 댓병들이를 얼마나 쓰러뜨렸는지..
그 때는 취하지도 않더라고요.
묵다가 물놀이하고 출출하면 또 묵고.. 그 때로 돌아가고파요.^^
그쪽에 고향인 분을 알고 있어서 다녀왔는데 대학 동기들 10여명이 월매나 잘 놀다 왔는지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나 물 속에서 투창으로 직접 잡은 고기들을 그 자리에서 바로 회를 쳐서 먹는데
그때서야 비로소 회맛을 지대로 알았지요.
물론 남자 친구덜이 더 많았지만 앉은 자리에서 소주 댓병들이를 얼마나 쓰러뜨렸는지..
그 때는 취하지도 않더라고요.
묵다가 물놀이하고 출출하면 또 묵고.. 그 때로 돌아가고파요.^^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
항구가 깨끗하네요.
노랑머리님의 댓글
노랑머리
흑산에서는 고기를~괴기~라고 한다지요......ㅎ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24~5년 전에 흑산도 홍도를 댕겨 온 적 있습니다.
그노무 배가 월매나 흔들리던지...
좋은 곳입니다.
그노무 배가 월매나 흔들리던지...
좋은 곳입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저도 20여년 전에 홍도에 댕겨온 적이 있는디,
가는 데에만 9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물론 흑산도를 거쳐 갔구요.
그때서야 배 옆에 타이어를 걸어놓은 이유를 제대로 알았구먼요.
안개가 너무 짙게 깔려 한낮인데도 해도 보이지 않고, 바다가 호수 같았습니다.
폭풍우로 4일동안 꼼짝 못하고 갖혀 있다가,
폭풍우가 좀 잠잠할 때 2시간짜리 쾌속선으로 목포까지 나오는데 정말 죽음 문턱까지 다녀왔습니다.
가는 데에만 9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물론 흑산도를 거쳐 갔구요.
그때서야 배 옆에 타이어를 걸어놓은 이유를 제대로 알았구먼요.
안개가 너무 짙게 깔려 한낮인데도 해도 보이지 않고, 바다가 호수 같았습니다.
폭풍우로 4일동안 꼼짝 못하고 갖혀 있다가,
폭풍우가 좀 잠잠할 때 2시간짜리 쾌속선으로 목포까지 나오는데 정말 죽음 문턱까지 다녀왔습니다.
피고지고님의 댓글
피고지고
흑산도 풍경이 고즈넉하다고 해야하나...
근데
돌부작하고 거시기는 눈 아퍼요.
채금져요.
근데
돌부작하고 거시기는 눈 아퍼요.
채금져요.
원세연님의 댓글
원세연
예전에..꼬진디카로 찍었더니..고로코롬 나왔네요..
지송혀유..치고지고님...
지송혀유..치고지고님...
풍검님의 댓글
풍검
흑산항이 한눈에 들어오는군요 가고싶어지네요 ^^
가림님의 댓글
가림
흑산도는 모르지만 홍도는 분명 간 기억이 있는데 어째 가물가물 하네요
남사랑님의 댓글
남사랑
흑산도 하니 홍어회가 생각 나네요
10년전만 해도 홍어 잡는배가 한척만 있다고 들었는데..
항구에 배가 많이 보이네요~~
10년전만 해도 홍어 잡는배가 한척만 있다고 들었는데..
항구에 배가 많이 보이네요~~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흑산도 항구가 정겹게 보이네요...
지금도 홍어가 많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퀴퀴한 냄새로 코를 톡쏘는맛이 일품이던데.......................
지금도 홍어가 많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퀴퀴한 냄새로 코를 톡쏘는맛이 일품이던데.......................
박우서님의 댓글
박우서
쩌기가 ~ 흑산도구먼유 ~ 사진 고맙습니다. ㅎㅎㅎ
원제 가봐야 할터인디...날잡아 같이 가입시더어..^^
원제 가봐야 할터인디...날잡아 같이 가입시더어..^^
흑산 김근문님의 댓글
흑산 김근문
설마 풍란,춘란 산채하러 가잔 야기는 아니지요?
자연을 사랑하시는 분이 산채할 리는 없을테고...
홍어 드시러..ㅋㅋㅋㅋ
자연을 사랑하시는 분이 산채할 리는 없을테고...
홍어 드시러..ㅋㅋㅋㅋ
밀산님의 댓글
밀산
저런데서 살고 싶습니다.....
어촌마을 냄새....도시속의 농수산물시장에서 나는 악취하곤 근본이 틀리지요.....
특유의 그맛이지요......상큼 매콤 살아있는 내음새.....
어촌마을 냄새....도시속의 농수산물시장에서 나는 악취하곤 근본이 틀리지요.....
특유의 그맛이지요......상큼 매콤 살아있는 내음새.....
원세연님의 댓글
원세연두번째는 보리혹란..
세번째는 흑산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