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자랑은 팔불출이나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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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가 손 바느질로 맹글은 핸드빡꾸라네요.
한개 맹그는데 며칠이 걸린데나 어쨌데나 그러길래
"그거 할 시간 있으면 배양실 가서 풍란이나 한병 더 꽂아라..."고
퉁명스럽게 한마디 내 던지고 말았는데
그 이후론 하질 않더라구요.
그런데 얼마 전에 일본에 갔을때 도쿄 근처 꽤 큰 백화점엘 잠시 들른 적이 있었는데
이런 스타일의 수제 핸드백을 판매 하는 매장이 있더군요.
그래서 가격이나 물어보자는 생각에 얼마냐고 물어 본 이후로
지금도 마누라에게 미안하고 그때 비아냥 거렸던 제 가 많이 작아 보이더군요.
.....그 가방 하나의 가격이 보통 5~60만원이 넘더군요......
지금, 가끔씩 그거 안하냐고 물어 보면 째려보는 마누라 눈초리가 얼마나 매서운지.....
댓글목록
치우님의 댓글
치우
이럴땐 부럽다고 해야 하는거 맞지요?
정말 부럽습니다
울 마누라는
그저 남편 타박 주고 줘 패는게 취미인데
요것도 경매 함 하시지요
정말 부럽습니다
울 마누라는
그저 남편 타박 주고 줘 패는게 취미인데
요것도 경매 함 하시지요
김승열님의 댓글
김승열
이젠 째려보는 아내의 눈초리가 무섭지요?
저도 무섭습니다.
저도 무섭습니다.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하여간에 복도 많으셔요.
그래 이쁘고 어린 부인님하고 사셔서 그런가 생전 젊은이 얼굴이니..
늘 감사하면서 부인님께 잘 해드리셔요.(하하하, 알아서 잘 해드리겠지만서도요.)
그래 이쁘고 어린 부인님하고 사셔서 그런가 생전 젊은이 얼굴이니..
늘 감사하면서 부인님께 잘 해드리셔요.(하하하, 알아서 잘 해드리겠지만서도요.)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수작업으로 만드셨다니 입이 다물어지지않습니다..
요런 예술적인 작품은 자랑 많이 하셔도 팔불출 소리 절대 안듣습니다.
요런 예술적인 작품은 자랑 많이 하셔도 팔불출 소리 절대 안듣습니다.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
에휴~
불추리...
불추리...
운각님의 댓글
운각
구대아빠도 자랑 할끼 많을 낀데.....!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재주가 많으신가 봅니다.
분에 그림도 잘 그리시고...
분에 그림도 잘 그리시고...
임종호님의 댓글
임종호
우~와!!
바느질 솜씨가 참 좋으시네요.
한마디로 예술작품 같습니다.
바느질 솜씨가 참 좋으시네요.
한마디로 예술작품 같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가림
멋진 핸드백이네요 정말 대단한 솜씨입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1) 하하~우선 장가 잘 가신것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2)지난번 대전 전시회때 화분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 감탄했었는데~~
물론 본 사이트에서도 봤지만~사모님이 대단한 소질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2)지난번 대전 전시회때 화분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 감탄했었는데~~
물론 본 사이트에서도 봤지만~사모님이 대단한 소질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흑산 김근문님의 댓글
흑산 김근문
운각님이 잘못하셨네요
저런 작품을 아무나 만들 수 없는데.... 흐미 아까버~~
저런 작품을 아무나 만들 수 없는데.... 흐미 아까버~~
원세연님의 댓글
원세연
그러게요...마나님한테..잘하세요~~ㅋㅋㅋ
있을때 잘해!!이런노래도 있구만...
좋은 아내이십니다..여성스럽고..저런 핸드빡구도 만드시니..
있을때 잘해!!이런노래도 있구만...
좋은 아내이십니다..여성스럽고..저런 핸드빡구도 만드시니..
미소님의 댓글
미소
이젠 제 탓을 떠나... 울 서방님이 불쌍하려구 그래요~~ㅠㅠ
운각님의 댓글
운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