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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 죽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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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엉망진창입니다.
주말 약속은 거의 강아지판이고
주중 약속도 매일 조짐성이 농후합니다.
 
그렇지만 날씨가 만들어준 하늘 그림이
예사롭지 않아 한방 누질러서 흔적을 남겨봤습니다.
 
위의 세장은 용이 날아가는 모습이고
그 다음 세 장은 어제 새벽의 하늘 사진입니다.
 
 
dr1.jpg
 
용이 빛을 가로 지릅니다.
 
 
dr2.jpg
 
용을 땡겼습니다.
 
 
dr3.jpg
 
좀 더 땡겼습니다.
 
 
 
h1.jpg
 
천지가 창조될때 하늘이 이렇게 열렸을까나?
 
 
 
h2.jpg
 
황금박을 뿌렸나요?.
 
 
 
h3.jpg
 
멀리 북한산이 보입니다.

댓글목록

박우서님의 댓글

박우서
용머리 뒷쪽으로 반짝 거리는 두눈은 뭘까요?
워데서 찍었는지...끝내 줍니다.

피고지고님의 댓글

피고지고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하였습니다.
덕분에...
근데 우리집에서는 왜 안보였지?  이래서 좋은 동네에 살아야 되는 모양입니다. ㅋ

마상빈님의 댓글

마상빈
순간포착!
쌰따찬스 지대로입니다.

김승열님의 댓글

김승열
와! 용입니다. 정말 용이네요.

지명님의 댓글

지명
우와~~정말 그렇군요!~~섬뜩 무서워지기도 합니다
근데~진짜로 용은 못봐시리....뿔달린 배암쯤으로~~~ㅋㅋ

무혼님의 댓글

무혼
멀리 북한산이 정겹네요.....
북한산 자락에서 군복무를....
용의 형상이 신비롭습니다.

흑산 김근문님의 댓글

흑산 김근문
와우~~ 정말 멋지게 찍으셨네요.
용은 아무한테나 안 나타난다는데....
새벽하늘의 통튼 모습도 너무 아릅답습니다

우인님의 댓글

우인
용을 멋지게 잡아내셨네요..
요즘 하늘의 조화가 저 친구때문 인가요?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우에서 좌로  힘차게 날고 있는 용의 모습이 확실하게 보입니다..ㅎㅎㅎㅎ
햐 그리고 저리 찬란한  하늘은 본적이 드뭅니다... 환상이구만요

河志님의 댓글

河志
재미 있습니다.^^

牛角님의 댓글

牛角
용머리 위에 비행접시도 날아가고 있군요.^^
사진 좋~습니다.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위에 용이 더 마음에 듭니다요.
딱 지가 좋아하는 색감이네요.

아래 사진은 옛날에 학력고사 치르던 날
지각해서리 시험 엉망으로 보고 시험장을 나왔는데
하늘이 딱! 저 빛으로 물들어 있더구먼요.
그때만큼 하늘이 서글프게 느껴졌던 기억은 없어서
참 오래 기억 속에 있는데..
새벽 하늘이긴 하지만 그때를 떠올리게 되는군요.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제목만 보고 누굴 놀리는 줄 알았습니다.
이젠..
사진사로 출발 해 보시지요.

멋진 사진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랑머리님의 댓글

노랑머리
주말에 산행도 못하고 참말로 강아지판 입니다....

가림님의 댓글

가림
발톱은 숨기고 이빨만 내 놓은 채 오른쪽 팔 한쪽만 살짝 보이며 빠른 움직임으로 날아가는 참 멋진 용입니다
우째 저런 순간을 잡을 수 가 있었을까나여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우연히 찍힌 거 같아요..
새벽에 일어나는 습관이 저런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준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의 구름덩어리를 용으로 생각해 주셔서요...

미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미소
구름 사진 멋있었습니다~~ ^^
저는 그냥 구름덩어리라구 보구 싶은데.. 그래두 감사해주실꺼죠~??? ㅎㅎㅎ

원세연님의 댓글

원세연
북한산 하면 그리웁군요.
저도 고향이 그쪽이라...
너무 오랜세월 고향을 잊고삽니다..

비오님의 댓글

비오
캬! 풍동에서만 찍을수 있는 사진입니다^^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