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0여년전

증명사진이 엘범에 학년별로 보여서

재수생 시절 사진이 압권이네요

이시절에는 뒷머리를 여자들 처럼 묵고 댕겼는데

칠부 디스코 바지에 농구화 차림에 머리묵고 나이트 가면 부르스 한곡 땡기자 하는 남자들이 생각나기도 하고

80년도 초에 아마 이러한 몰골로 댕기는 남자는 아마 극소수로 생각됩니다만 ㅎㅎ

비오 07-08-15 19:22

어디서 많이 본 오빠같은데...

제퓌 오빠 맞죠^^ㅎㅎㅎ

한풍 07-08-15 20:29

저 긴 머리가 백산반으로...ㅋㅋㅋ

波蘭 07-08-15 21:02

영화 배우 같습니다 ㅎ
이범수

koko 07-08-15 21:08

ㅋㅋㅋ...
그시절...
많~이 본 모습입니다
그리운 그시절...

칼있으마 07-08-16 08:39

ㅎㅎㅎ 생각보다는 괞찬습니다.

김원태 07-08-16 08:55

그 얼굴이 남아 있습니다. ㅎㅎ

가림 07-08-16 10:53

으마나 백산반님, 아니 jp님 어쩌면...
그때나 지금이나 머리털 색갈만 빼군 그대로군여 후후후~

지명 07-08-16 11:43

햐~ 저토록 순진하게 생기신 분이~~
ㅋㅋ~ㅃ ㅣ ㄸ ㅏ 하게는 전혀 안보입니다~
그럼 백산반은 언제부터 발색하기 시작했남유?~~ㅎㅎ

노랑머리 07-08-16 11:47

미남이십니다....

흑산 김근문 07-08-16 19:24

멋지십니다.
뒷머리카락이 인상적이네요

김주봉 07-08-17 19:05

JP님..
코털만 안 밀었으면..
"앗싸~ 호랑나비"를 부른 가수 김흥국이로 착각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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