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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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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송이가 굵어지는 것을 알지도 못했는데
발 앞에 떨어지는 것이 있어 올려다 봤더니
뻘써 저렇게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지명님의 댓글

지명
1번, 가을을 담고져 사진을....
2번, 나무밑둥을 발로 차니~ 알밤이 우수수(호주머니에 쑥~)

가림님의 댓글

가림
Com September~
드뎌 9월이 왔습니다
바야흐로 가을이 시작되는군요

나무밑둥을 발로 차니~ 알밤이 우수수(호주머니에 쑥~)
가림의 힘으로도 가능할까요? 후후후~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벌써... 가을이 왔군요.
정말 세월이 금방 지나 가는것 같습니다.

결실의 계절에 님들께서 원하시는 모든것을 크게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안양호님의 댓글

안양호
이 사진 보시는 분들 모두 손사장님 댁담대로 되실 겁니다.^^
발로 차서 우수수수 하기엔 밑둥이 너무 컸습니다.
그렇지만 아랫 사진의 네 톨은 주머니에 쏙~~~ 해서 막내딸 가져다 줬습니다.^^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몇일전만해도 늦더위가 가마솥같더니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알밤을 보니 가을이 확실한가 봅니다..

운각님의 댓글

운각
가을만 되믄 무서버요.....
겨울이 가까워 지니까요......

안양호님의 댓글

안양호
겨울 되믄 손잡고 오손도손 놀 수 있는 밤 시간이 길기에
아직도 겨울이 기다려 집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겨울을 상상하니, 눈에 덮힌 안양호님의 교회 전경이 눈에 선합니다.
올 가을에도 풍성한 결실이 있으시길......

안양호님의 댓글

안양호
고맙습니다.
박영일님께서도 이 가을에 여러 모로 풍성하시길...

koko님의 댓글

koko
시간이 가는지...
세월이 흐르는지~~
지난 여름은 풍란 들다보며 비껴 가 버린 여름이...
어느덧... 9월을 넘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빨리 흘러 한국으로부터  들어온  풍란들이
앞 다투어 꽃도 피고... 풍성하게 커 주길 바라는 맘입니다
시현님  말씀대로...
결실의 계절에 -- 원하시는 모든것 이루시기 바라고요~~

멀리서도 한국풍란연합회의 모든 소식에...
눈 부릅뜨고, 귀 솔깃하여 관심 갖고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어 담에 만나뵐땐 더욱 더 행복한 모습이시길 기원합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이 사진을 왜 못 봤지요?
토실토실한 밤모양이 토종 밤이군요..